여사친이 내집에서 바지에 똥쌈.ssul

아까 유게에서 얘기나온 썰

글 파서 자초지종을 풀어봄

우선 상술된 이야기는 내 썰은 아닌데 상당히 비슷함

전역하고 학부생때 에타로 생긴 여사친이 하나 있었는데

자주 술마시고 담배피는 술담배친구가 됨

근데 이년이 약간 ㅁㅊㄴ이라 19금 얘기를 ㅈㄴ 막함

니 꼬추 크냐 몇센티임?

나 가슴 ㅈㄴ 작아서 커지는법 없냐

나 털 정리할때 어캐어캐 하는데~

좀 많이 ㅁㅊㄴ임

근데 한번은 밤에 이년이 전화오길래

담배피자는건가 생각했는데 단골 칵테일바로 부름

뭐지 하면서 갔는데 이미 몇잔 마셔서 반쯤 취했고

들어보니까 자기 남친한테 차였다고

ㅈ같으니까 술동무좀 해라 술사줌 이러면서 같이 칵테일 ㅈㄴ 마셨는데

이년이 먼저 꽐라되서 뻗음.

술값 계산도 내가 함.

하여튼 일단 이년을 끌고는 나왔는데 얘네집 비번까지는 모르고

일단 내 자취방 데꼬와서 침대에 던져두고 옆에서 과제했음

근데 ㅆㅂ 갑자기 옆에서 뿌룻 뿌욱 뿌다닷 소리가 남

이 소리는 아직도 기억함 ㅅㅂ

그래서 ㅁㅊㄴ 방구꼈나 이불 덮어놔야지 했는데

보니까 바지에 똥찌림 ㅅㅂ년

야이 미친 시발녀나 눈떠시발 너 똥쌌어 하니까

으어어윋언얻ㄴ븯섣ㅂ늳ㄱ 니가 좀 치원ㅅ딛ㆍㅂㆍ슂섣ㄴ긛ㅅㄴ

시발...시발 하다가

일단은 녹음기 켜고(세상이 흉흉하니)

야 시발 진짜 너 똥찌린거 내가 치운다?

일단은 으여언ㅇㅣㅡㄴ얻ㅅ 해서 일단 담배 한대 피고 들어옴

자 시발 해보자. 하면서

일단은 화장실로 끌고와서 문턱에 눕혔음

상체는 화장실 밖

하체는 화장실 안.

그리고 바지 벗기니까 똥내 확 올라오더라

시발 시발하면서 팬티까지 벗기고

내가 이년 ㅂㅈ를 보게될줄은 몰랐는데.... 똥이네 ㅅㅂ....

샤워기로 싹 씻기고

수건으로 사람부터 닦고

내 수면바지 입혔는데 사이즈차이가 ㅈㄴ 나서 내 벨트로 묶어서 침대에 먼저 던져둠

그다음에 ㅅㅂ 화장실 청소하고....

ㅈㄴ 힘들더라

그리고 바지랑 팬티 손빨래하고

세탁기에 예약맞춰놓고

여튼 그렇게 다음날 오후에 애 깨서

ㅆㅂ년아 너 시발 어젯밤에 뭐했는지 아냐 하니까

아 시발 뭔가 ㅈ같은 일이 있던거 같은데 이지랄하길래

상세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니까 ㅆㅂ 자살말린다고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술 끊는다 ㅅㅂ ㅋㅋㅋㅋ

그와중에 지 ㅂㅈ봤냐고

제모 ㅈㄴ 잘되지 않았냐는데

몰라 썅녀나

여튼 똥얘기는 여기까지고

지금은 그년은 유학가서 공부중이고 나는 대학원와서 공부중이고

아직도 여태 연락하고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