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싸울 일 많이 남았는데 하루 정도는 그날 되새기며 즐거워하고 싶어요. 특히 총부리를 반대로 돌리는걸 밥 먹듯 하는 사람들하고 같이 있고 싶지 않아요. 기왕 모이는거 스웩하고 레이브하게 즐깁시다.
내 촛불 횡령하지 마셈
그때 거기 있었다고 막 가져다쓰면 나쁜놈
예의도로 갑시다!!!!!!!!아직 며칠 남았으니 홍보 열심히 하자구요^^
저 새끼 손목아지 프레스에 넣어 찍어 버리고 싶네
저도 거의 해외출장빼고 개근한 사람이라서 촛불 권리 개코만큼 있는 사람인데
여의도 갑니다.
나를 움직이는건 이제 좌파 적폐네요.
사실 광화문도 갈생각이 없었거든요.
기념식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뭐 이미 503호 가둘때 기념 다 해서 뭘 기념하는지도 모르겠었거든요.
그런데 여의도는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