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자전거 선수이자 감독인 브라이언 포겔은,
도핑 검사의 허점을 고발하기 위한 작전을 세운다.
바로 본인이 몰래 도핑을 하고 자전거 경주에 나서는 모습을 찍는 것.
도핑 검사를 피하기 위해 러시아의 과학자도 섭외했다.
문제는 도핑을 했더니 오히려 능력이 저하되어서(...) 블랙 코미디로 끝나나 싶더니...
러시아의 도핑 스캔들이 터지면서 갑자기 장르가 스릴러로 급변하기 시작한다.
섭외한 과학자 그리고리 로드첸코브는 도핑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급기야 러시아 정부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느껴 망명을 시도하는데...
아카데미상도 받았고 잘 만든 다큐니 한 번 보면 좋다.
특히 중반부부터 숨이 턱턱 막힘.
예측이 안되는 전개네 ㅋㅋㅋ
태양(스캔들)에 너무 가까이 날아서
청새리상어
2024/10/25 08:36
뎃 이카루스?
다이달로스가 아니라?
똥탱조무사
2024/10/25 08:40
감독이 다이달로스고
과학자가 이카루스인듯
Chuckluck
2024/10/25 08:40
태양(스캔들)에 너무 가까이 날아서
청새리상어
2024/10/25 08:41
앗 아아...
brengun
2024/10/25 08:38
예측이 안되는 전개네 ㅋㅋㅋ
아미
2024/10/25 08:40
도핑하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 실제로 종종 있는 일이지 ㅋㅋㅋㅋㅋㅋ
여우할아버지
2024/10/25 08:41
진짜 다큐임? 아니면 모큐임?
저는 님친구입니다
2024/10/25 08:41
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