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갑자기 블리자드가 20주년 기념이라고 브루토라는 탈것을 현금 12만원에 팔기 시작했다.
뭔데 12만원이나 받냐하면 얘는 등에 경매장과 우편함을 적재하고 다닌다.온세상이 경매장이 되는것이다
원래는 이전 확팩에서 기간한정으로 팔던건데 그때는 골드였지만 현금비례(와우는 골드 현금거래를 지원한다)로 약40만원
이었던터라 12만원 이라는가격이 상당히 저렴한편.
당연히 한국은 한국인 정서에 딱맞는 캐쉬템이라 좋아하는데 이런 현금강요에 부정적인 해외의 시선은 어떨까?
그딴거 없고 서양친구들 캐쉬지르느라 바쁘다
이거사면 흑우 노예 인증하는거임
아 물론 전 확인하자마자 샀죠 음메
오! 저건 사야지
퇴근하고 바로 지를거임 ㅋㅋㅋ
퇴근하고 바로 지를거임 ㅋㅋㅋ
오! 저건 사야지
이거사면 흑우 노예 인증하는거임
아 물론 전 확인하자마자 샀죠 음메
이건 일단 지르고서 생각하는게 맞겠지?
경매장 기능+우편함 기능임. 못사면 진짜 후회할거임. 격아때 브론토 못 샀다고 몇년을 후회한 사람들 엄청 봄
배틀넷 가니까 1월7일까지 판매던데 조금만 기다려봐도 되겠다. 답변고마버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보지만. 지갑 사정은 생각해야하니깐 ㅇㅈ
필살기는 서리한이나 타락한 파멸의 인도자 룩변템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