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진짜 왜곡밈처럼 성격 변하는 중인 캐릭터

솔직히 엔딩 너무 볃신이었음
아르타니스가 삔또 상하는게 당연함

다음 타락은 아르타니스 바로 너야

그래도 자가라가 계속 숙이고 들어가서 결국엔 말로 오해 풀고 갈등 해결 했으니 조아쓰?

정치력이 저그 이하 ㄷㄷ

어디서 온지 모르는 잡종이 유산 다 처먹으면
누구든지 빡칠듯
근데 나는 빚만 받았네

상황이 워낙 급박해서 일단 싸우기는 했는데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엿같은 상황인거는 맞아서..

황혼의 힘이 없던 것이 되어버리니 쯧쯧..

환타 한잔해 ~

신관 저놈저거 또지랄이네

그런데 개빡치는 상황이긴 함

아, 그래서 더블 넥서스를.....

사실 프로토스 평균이 용기병성애자인거 감안하면
동족을 위해서라곤 해도 목숨걸고 싸우는거에 거부감 느끼던 이전의 아르타니스가 특이한거긴 함

근데 자가라는 진짜 억울할만함
자기네들 땜에 폐허 된곳 케리건이 남겨준 유산으로 다시 살릴수 있는거 만들었는데 아랫놈이 이건 저그가 아니야!하면서 트롤 + 타종족한테 이미지 깎여서 다시전쟁하게 생김

저그는 또 온건하게 변해서 해병이랑 저글링이 한자리에 평화롭게 있을수 있다는게..

상황이 망하기 일보직전이여서 그렇지 플토입장에서는 빡도는게 정상인 상황이래서

네오나치 프로토스 이 표현 왜 이렇게 웃기냐ㅋㅋㅋㅋ

그치만 너도 스1 주인공 자리 뺏었잖아!

킹치만 프로토스는
에필로그미션에서
기지 터 딱는거 밖에 안했다궁

죽순이도 신경써야하고 아몬같은 공공의 적이 있으니 그나마 단결됐지 스트레스 개받을듯

스토리 더 나오고 있구나... 어디서 봄? 게임은 업뎃 멈추지 않았나

용기병성애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폭군까지는 안 갔네. 폭군이었으면 발레리안 팔 자르고 전쟁치를듯.

"왜 젤나가 께서는 저딴 년을 선택한 겁니까! 우리가 얼마나 개고생했는데! "
엔딩이 그따구니 나도 저 심정이었음.

근데 빡칠상황은 맞음

엔딩이 좀 거시기 하긴 했어

갑자기 김정은이 진정한 단군의 후예 한민족의 구원자가 된다고 하면
개빡치지 않을까

3종족 중재가 되는 레이너가 외교끝판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