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남들보다 몇배는 더 고생하면서 정작 행복해지질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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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평가 받고 있어.
그 개막장 상황의 와중에도 어떻게든 버틴게 대단하다고...
어머니 죽음+아버지는 자기 냉대+전학 와서 그나마 생긴 친구 하나는 죽음+그나마 친하던 여자애 하나는 죽음+다른 여자애는 사건 후 완전히 멘탈이 깨져서 ■■시도 후 폐인됨+갑자기 끌려와서 소년병 마냥 전쟁터로 보냄
멀쩡한게 이상하네
사실 사도 나올때마다 존나 간당간당 했던거임
뭔 케이블은 시도때도 없이 끊어지고 케이블 끊어지고 5분안에
사도 못잡으면 뒤질확률도 존나 높고 뭔 네르프 방어벽은 두부처럼
터져나가고 아스카는 자신만만하게 나갔다가 매일 털려와가지고
결국 싫다는 신지 억지로 태워서 겨우겨우 보내고
겐도 그 새끼만 없었어도
제가 멘탈이 좋았어?
요즘 재평가 받고 있어.
그 개막장 상황의 와중에도 어떻게든 버틴게 대단하다고...
당장 너가 그상황이여도 멘탈 다이죠부할까...
뭐 자1살이나 살인 안 하는 것만 봐도 충분히 튼튼한 멘탈이 아닐까
어머니 죽음+아버지는 자기 냉대+전학 와서 그나마 생긴 친구 하나는 죽음+그나마 친하던 여자애 하나는 죽음+다른 여자애는 사건 후 완전히 멘탈이 깨져서 ■■시도 후 폐인됨+갑자기 끌려와서 소년병 마냥 전쟁터로 보냄
멀쩡한게 이상하네
중학생에게 목숨걸고 싸움터 나가라고 하는게 정상은 아니지
소년병이 왜 욕먹고있는대
게다가 잰 훈련도 받지 않은채로 바로 실전 투입됨
사실 사도 나올때마다 존나 간당간당 했던거임
뭔 케이블은 시도때도 없이 끊어지고 케이블 끊어지고 5분안에
사도 못잡으면 뒤질확률도 존나 높고 뭔 네르프 방어벽은 두부처럼
터져나가고 아스카는 자신만만하게 나갔다가 매일 털려와가지고
결국 싫다는 신지 억지로 태워서 겨우겨우 보내고
사도라는게 에반게리온 인류 기술력으로는 방법이 없는 존재라..그리고 신지는 파일럿 중에서도 특별하다고 작중에 나옴.
이렇게 중요한애면 멘탈케어좀 잘할것이지
멘탈케어를 위해 존내 ㅅㅅ한 언니랑 동거하게 해주잖슴....하악...
그렇다고 해주는건 아니잖아 해줬을수도 있지만....
극장판에 키스받고 데꿀멍한 거 보면 안해준듯 ㅇㅇ
그거로 멘탈 케어될 정도의 수준이 아니던데
특별한 이유는 엄마떄문이지.. 에바량 융합된 어머니의 파와~
에바 한번탈때마다 100억은 줘야 멘탈케어 비비기 될껄
애시당초 겐도 목적을 위해선 신지가 적당히 망가질필요가 있었으니까. 신지 미사토 아스카를 동거시킨건 서로 물어뜯으라고 합사시킨게 아닐까
가츠도 그런것같은데ㅜ
와... 회사일로 생각하니 장난 아니네
신지씨 부탁드려요!
케이블 절단! 3분 안에 처리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되면 회사가 망해요!
대리로 나가셨던 아스카씨가 다 말아먹어서 그런데 신지씨가 대리로 업무를....
갸아아아아아아ㅏㄱ
만화책인가에서 묘사보면 미사토가 몸으로 위로해주려는 뉘앙스가 있엇는데 신지가 거부했을걸
열팽창하는 꼬츄
겐도 그 새끼만 없었어도
그럼 사도한테 인류가 끝장나니 뭘 어떻게 하더라도 변수가 안생기는한..
쿠쿠다스 멘탈
멘탈은 강해. 그 멘탈을 두들기는게 오함마였을 뿐이지.
신지가 중딩이란걸 기억해라......
아들!! 볼일이 있다! 커몬
아들!! 엄마를 타고 세상을 구해라
아들!! 아무리 니가 15살이지만 명령불복종은 필요 없단다
아들!! 잘와주었구나!!
아들!! 니가 그간 그렇게 맘고생이 심했구나 미안하다
심지어 지말 안 들으면 아들 취급도 안함
애초에
아들한테 질투심 느끼는 쪼다였음
냉혹한 아버지라는 이미지였는데 알고보니 찐따 새끼
중학교 2학년 짜리한테 무슨 짓이냐 이 쓰레기들아
멘탈 약했으면 네르프고 나발이고 진작에 에바로 다 쓸어버렸지
시도는 한번 하더라
친구 죽고 시도는했으나...
결론적으로 폭주로 이어지진않ㅇ므
폭준느 결국은 심층적인 자기 생존 본능아니면 어머니가 보호안해줌 ㅋ
레이 가슴만짐
아스카 가슴만짐
첫키스 미사토
어른이란 새끼들이 중학생한명 왕따시키는 개같은애니
어린시절에 봤을땐 존시나 답답하게 느껴졌는데, 커서 보면 마지막까지 최소한 인간성이 존재했던걸 보면
조금만 제대로 된 어른이나 멘토만 있었더라도 괜찮은 남자로 성장했을듯.
하지만 주변에 제대로 된 어른따인 존재하지★않았죠~?
ㄴㄴ 카지라고 있었는데 없어짐
갠 연애하고 스파이짓 하느라 바빳잖아
작중 그나마 신지에게 제대로된 어른이 카지였음
그건 ㅇㅈ.
하지만 카오루라면?
...........................
만약 겐도가 조금이나마 신지에게 관심을 더욱 가지고 아버지로써 아들과 대화를 가져준다면 신지는 그나마 더 멘탈을 버텼을지도 모르겠는데..
아들인 자기 자신이 아니고 여자애 한명을 친딸마냥(사실 비슷한 존재류 일지도 모르지만.) 대해줘서 처음 그 여자애 즉 레이를 엄청나게 질투심과 아버지를 원망을 했지만 그래도 친아버지라서 기대도 가져보고...
어머니의 묘에서 아버지와 약간의 대화를 통해서 그나마 풀어질려고 하는데 사도에게 침식당한 에바에 타고있는 자신의 친구를 죽이라는 부분이라던지 어머니묘 에서 대화하는것 제외 하면 아들과 대화자체도 가져주지를 않았으니..
에피소드 진행하면 신지가 자신의 아버지를 얼마나 증오심을 가졌는지 알수 있는 부분...
만약 겐도가 자신의 아들과 약간이나마 대화를 가져주고 관심을 가져줬다면 그나마 괜찮았을지도 모르는게 에반게리온 보면서 생각이 들던... 그래서 겐도가 지금 까지 까이는 거겠지만.
또 생각하면 재미있는게 사실 미사토가 신지를 치유 하기 보다는 처음에 자신의 아버지와 친하게 지내고 아들인 자신보다 그 여자애를 더욱 잘 대해준걸로 아이러니 하게 생각했던... 레이가 신지를 그나마 처음 멘탈을 치유해 주고 대화를 계속 가져보면서 고민도 털어놨을 정도의 여성이라는것.
레이한테 의문스럽게 어머니의 느낌을 받으며 또한 이성으로써의 생각과 그나마 자신을 잘 이해를 해주고 자신의 고민을 받아주는 레이가 신지를 치유했다고 생각이 들던..
그래서 그런지 극장판에서 레이를 구할려는 신지의 처절한 움직임이 이해될 정도 인게 그만큼 자신을 이해를 해주고 자신을 치유해 줄수 있는 존재가 현재로써는 레이외엔 안남았기 때문일지도..
미사토도 노력을 해보며 신지를 대해줄려고 하지만.. 최고로 신지를 이해를 해준 존재가 레이라는게 그몸 자체도 어머니... 영혼 자체도 다르지만 "태초의 어머니" 라는걸로 신지를 최대 잘 이해를 해주던 여인
다좋은데 말투 씹극혐이네 ㅅㅂ 오덕새끼안!?
뭐 그런거로 태클거노 오덕웹에서..
이건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너가 더 이상해.
이것의 심각성을 못느끼면 중2병이거나 마음 넒은 사람이거나 둘중 하나겠는데
씹덕웹에서 씹덕말투좀 쓸수도 있지. 뭘 또 이걸 꼬치꼬치 트집을 잡아서 심각하다고 그러.
애초에 게시물 자체가 씹덕 게시물이구먼. 심각성을 못느끼면 마음이 넓은게 아니라 니가 마음이 좁은거야
난 버틸수가없다
그럼 조용히 뒤로가기 쳐 누르세요. 꼭 자기 목소리도 없는 애들이 형식에만 얽매여서 맞춤법 지적하고 말투 지적하고 ㅡㅡ 글은 상대의 의도와 의견을 공유하는 수단이다. 수단에 얽매여 본질을 잊지 말라구
근데 어느 부분에서 그런 느낌남? 읽는데 전혀 문제 없는거 같아서 걱정됨ㅋㅋ 다른사람한테도 내가 씹덕스러운 말 쓰는걸까봐
그런 if스토리중 하나가 이카리 신지 육성계획.
본편 생각하고 보면 참 재미나
어디서 듣기로는 의도적으로 멘붕 유도했다는 소리가 있던데
옛날에 봤을때는 좀 답답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진짜 용캐 버텼네 미친 ㅋㅋㅋ
진심 멘탈 개 호구똥꼬 언제까지 멘탈로 빨꺼내? 에휴...
쟤가 요리를 잘하기 보다는 미사토가 워낙에 못하니까 상대적으로 잘해보이는 게 아닌가?
에반게리온 극장판 : 파보면 나오지만 해양연구소에 친구들이랑 다 같이 놀러갔을때 신지가 도시락만들어서 가는데 도시락먹은 친구들이랑 카지가 인조육으로 이렇게까지 맛을냈다고 하면서 놀라는 부분있음
카지만 오래 살았어도 많이 달라졌을 아이라 더 아쉽
몇년동안 죽었는지 살았는지 신경도 안쓰던 아빠가 대뜸불러서 로봇타라고해서 탔는데
첫날부터 팔뜯기는 고통 머리에 구멍 뚫리는 고통 당하고 주변상황이 그걸 계속 강요함
정신이상이 안올수가 없지
신지랑 사귀고 싶다
얜 로대 세계관이 행복해 보이더라
일반인은 존나 살기 힘든 세계관이 얘 멘탈 케어해주는 세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