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훈련사는 "위협적인 반려견에게 입마개를 착용하게 하는 것은 학대가 아니라, 사고를 예방하여 참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저는 모든 반려견이 입마개 적응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사랑하는 반려견 다올이도, 첼시도, 그리고 막내 진돗개 바로도 입마개 하는 연습을 합니다. 이유는 유사시 내 반려견이 부드럽게 핸들링 받기를 원하고, 누구도 내 반려견의 실수에 상처를 입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강 훈련사는 "물고 싶어하는 반려견에게 물 수 있게 하는 것은 교육도 친절도 아닌 방임"이라며 "누구도 물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강 훈련사가 '입마개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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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마개 이야기가 이슈라서
좋은 기사가 나왔길래 퍼왔어요
입마개하면 개가 답답하고 불쌍해지지않을까 생각해서 맹견아니면 굳이 해야될까? 싶었는데
좋은 정보네요
링크 추가예정입니다
https://cohabe.com/sisa/40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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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hi01_hIl7k?t=43s
입마개 교육을 해주시는 강형욱 반려견 행동전문가님.
"입마개는 결코 혐오스러운 것이 아니다. 입마개는 주변 사람들에게 내 반려견은 안전하다고 알릴 수 있는 수단이다. 모든 강아지가 입마개 연습을 했으면 좋겠다."
누구도 내 반려견의 실수에 상처받아서는 안된다..
입마개가 학대라뇨
중성화가 학대
못짖게 목 거시기 하는게 학대지
Ytn에서 인터뷰하시던데
폭력학생 때문에 온 학부모같은 모습이더라고요
ㅠㅠ
입마개 답답할거라 생각하는것도 인간이 본인 착해보이려고 하는 생각이죠
마스크는 인권탄압
입마개 종류에 따라서 답답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조금 더 좋은 제품을 쓰거나 아예 맞춤형으로 집에서 만들면 해결됩니다.
최소한의 훈련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산책때 끼든 안끼든 나중일은 모르는거니까
http://m.bodeum.co.kr/m/company/column.php?flag=view&aid=&bid=2&cate=0&num=394&retURL=%2Fm%2Fcompany%2Fcolumn.php
아마 이글을 보고 쓴 기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계없이 작년 8월에 올려진 글입니다.
인간 편의에 의해서 길러지는 존재이면
인간 안전에 대해서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입마개 못견디는 개들은 기르지마세요.
목줄과 입마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