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쩌다가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는데요
평상시에 그런걸 생각하진 않지만.. 굳이 생각해보면 저는 창조보다는
진화론을 믿는 편입니다.
창조론은 신이 있나?없나? 에 대해 아무런 증거가 없으니까요..
창조론을 믿으시는 그 분께서(독실한 기독교 신자) 진화론을 엄청 반박하고
까면서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이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을 포기하면
창조론, 즉 하나님을 믿고 인정하기 싫어서 억지를 부리는거다 등등..
일단은 그냥 듣고만 왔는데 자유게시판 게이님들은 어떠한 생각이신가요?
https://cohabe.com/sisa/404610
진화론과 창조론? (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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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나 창조론이나 최초의 1은 어떻게 발생하였느냐에 대한 증명이 어려우니....
저도 이게 궁금하더군요
자게에선 욕먹겠지만 신앙인의 입장에선 그 답을 이렇게 합니다.
최초의 1은?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다" 라는 성경구절을 근거로 신은 그냥 원래 존재했다.
그것이 최초의 1이다.
그러지 않고는 이 모든 것이 설명이 안된다.
신이건 아니건간에 뭔가가 있긴 있어야 된다 최초에..
유물론에선 그것을 물질이라 한다
음.... 존재라는 것은 없어는데 신의 '의지'라는 것이 물질들을 뭉쳐서 하나의 존재가 완성된건가요....?
신을 유령과같은 무형의 어떤것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어쩌면 편견일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만지고 있는 물질이라는 것들이(돌, 건물, 자동차) 사실은 양자역학적으로 볼때
신기루와 같은 것들입니다. 즉, 딱딱한게 아니라는 것이죠. 맥주의 거품같은...
오호. 그렇죠. 신! 하면 예수가 떠오르는데 예수는 신이 아니라... 아들인가요? 맞나.... 암튼.....
사람의 형상이건 뭐 어떠한 형태건 물리적인 존재가 있을꺼라고 편견을 가지고 있었네요.
그렇게 생각해보니... "만류인력은 신이 발현한 힘이다" 라고 해버리면 과학과 종료의 완벽한 융합이 ㅋ
분란을 유도하고 싶으신듯
어딜봐서 분란유도인가요?
그런 목적으로 쓴글은 아닙니다..
회원님들간 분란이 생기면 바로 글삭하겠습니다
일단 창조설...이네요^^
창조설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진화론을 이렇게 이해하고 이야기합니다 원숭이에서 사람이 되었다? 절대 그럴일 없고 그럴수 없으니 진화론은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맞는 말입니다
어떤 부모가 첫째와 둘째 아들을 얻었습니다 진화론은 첫째둘째 다 부모로부터 진화되지 첫째가 뒤에 태어난 둘째로 진화해가지는 못하죠 창조설 주장하는 사람들은 진화론은 첫째가 둘째로 진화했다고 진화론이 잘못되었다고 거품을 물죠 진화론자들은 그런이야기 한적 없는데
아 창조설이라 하는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진화론과 창조설입니다.
창조설이 창조론이 된다면 단군론, 박혁거세론,선녀와 나뭇군론..이 되어야합니다.
일단....용어가 잘못됐는데요....
창조론이 아니라...창조설입니다....
용어를....정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설화인 창조설을....과학적인 관점에서...창조론으로 부른다면....
우리나라 설화나 외국 설화들도...과학적인 관점에서 설화라는 말이 없어져야 하는거죠...
과학과 설화를 1:1 대응하는 것은 말이 안돼죠.
창조설과 대응할 건 진화론이 아니라 단군신화. 남미 마야 신화입니다,
창조는 론이 아니라 설입니다.
신도들의 망상이요.
솔직히 이큰 우주가 핀끝만한 점에서 출발했다는게 과학적인 이론이긴 한데...
전혀 과학적으로 설득이 안되는게 아이러니긴 합니다...
뭐 이런저런 이론이 있지만,,,말도 안되는 이야기고,,,,어떻게 그 점에 이런 에너지와 물질이 응축될수 있는지도 의문...
고로 과학도 풀어야할 숙제가 엄청 많은건 사실임...
창조론은 스스로를 증명을 할수가 없기때문에 진화론의 오류를 지적해 스스로를 증명할려 합니다. 진화론은 사실상 수학처럼 100% 헛점없는 증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창조론이 연명해 올수 있었던 거죠.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믿으려면 스파게티 괴물님의 은혜로운 면발도 믿어야 하죠. 특정 종파의 견해로 세상을 설명당하고 싶지 않네요.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다르다면.. 우주전체의 시간속도는 0에 수렴하고 그속에 포함되어 있는 미립자의 시간은 무한대에 수렴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만약 그러하다면 창조론=진화론이 될 수도 있겠네요.
짤 누군가요? 완전 내스퇄이네 ㄷㄷ
베스티 유지? 입니다 ㅎㅎ
창조설은 달에토끼가 산다는 논리
옛날에는 통했지만
창조설(미신)은 질염이 심한 여성이나 요도염에 걸린 남성 성기에서 흐르는 액체 정도라고 생각하심됩니다.
혹세무민하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거지요
창조론이든 창조설이든 걍 이론으로만 생각하면됨 걍 어느별의 초 고등생명체가 생명의 씨앗을 던지고 간것일수도 있음. 그걸 신으로 믿으면 종교고 그걸 학문적 입장에서 탐구하면 과학인거... 걍... 창조론하면 하도 개독 이미지가 강해서 창조론 = 개독교 가 되어버리는게 문제지.. 조낸 간단한 문제...
진화론이 아닙니다. 진화입니다. 창조설이 아닙니다. 창조구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