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금강앵무새 집사노릇한지가 만 6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주로 히야신스, 청금강, 홍금강을 많이 담는데
이 녀석들이 항상 같은 부류끼리 철저하게 분리되어서 놀지
이렇게 섞여 있는 모습은 한두번 봤는지 기억도 없습니다.
물론 사진으로 담는것도 오늘이 처음인것 같구요...
이렇게 섞여있는 모습을 보고 사진으로 담는게 현실인가 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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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홍금강은 홍금강 끼리 날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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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금강은 청금강끼리 훨훨.... 날아가서 강건너에 내려 앉아서 불구경 하듯 쳐다만 보았습니다.
다들 행복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4045437
나름 귀한 사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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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입니다
한때 유행했던 앵그리버드 실사판이군요.
와~ 화려한 옷을 입은 새들이.. 늘 쌍으로 다니네요.. 부럽~ㅠㅜ
귀한 사진 감사해요~
와 너무 예뻐서 비현실적이에요. ㅋㅋ
에버랜드같은데도 몇마리 없던데.. 흐
헌트님 사진으로 힐링한지 어언 ..
시간 잘 갑니다 ㄷㄷㄷ
진귀한 장면이군요. 멋집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