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네소르는 돌아온 파라미르가 간달프와 피핀앞에서
자기가 발견한 프로도와 샘에 대해서 보고하자
데네소르는 파라미르가 반지 이야기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사정을 전부 눈치채고 간달프를 비난했다.
데네소르는 그 위험한 반지를 고작 하찮은
반인족들의 손에 넘겨
사우론에게 빼앗기라고 모르도르로 보낸것은
정말 바보같은 짓이라고 얘기했다.
간달프가 그럼 니생각은 어떤데라고 묻자
데네소르는 그걸 사용하는 짓은 어리석으며
그걸 모르도르로 갖고 가는건 더 어리석다고 얘기했다.
데네소르는 최후의 순간이 아니고서야
사우론이 차지할수 없게끔 미나스 티리스 가장 깊은 곳에 숨겨놓고
어쩔수 없는 순간이 아니라면 절대로 못 사용하게 하는게
낫다고 했다.
간달프는 당신은 곤도르만 생각한다며
곤도르만이 사우론과 맞서는 유일한 세력인줄 아냐고 했고
무엇보다도 데네소르를 믿지 않는다고 했다.
( " 아 노여워 마시오. 그 문제에 있어서는 나 자신도 믿지 않으니까 " )
제 아무리 절대반지를 민돌루인 산의 심장 깊은곳까지
파묻는다 할지라도 그 유혹력은
데네소르의 마음을 좀먹었을 것이라고 한다.
데네소르 저 아저씨가 영화에서 망령난 노인처럼 나왔지만 원작에서는 개쩌는 인물이라던데
사우론 : 와 ㅅㅂ 이걸 지네 ㅡㅡ
별거 없긴
인간이 마이아하고 정신력싸움을 몇 년간 하고도 노화로 끝났는데
잃을거 많은 섭정직에 있었다는거 감안하면 사우론이 어떤 개소리를 했었을까
개소리 안먹히니 사우론이 열병식 자랑해서 승산없다는거 깨닫게 한게 고작임
사우론 전력 보고도 비관은 해도 전쟁준비는 꾸준히 해왔고
데네소르 없었으면 다섯군대고 반지원정대고 뭐고 의미없이 사우론 승리로 끝났을거 곤도르 멱살잡고 버팀
아... 백도어..
데네소르 저 아저씨가 영화에서 망령난 노인처럼 나왔지만 원작에서는 개쩌는 인물이라던데
원작에서도 별거 업슴. 영화보다야 낫지만
별거 없긴
인간이 마이아하고 정신력싸움을 몇 년간 하고도 노화로 끝났는데
잃을거 많은 섭정직에 있었다는거 감안하면 사우론이 어떤 개소리를 했었을까
개소리 안먹히니 사우론이 열병식 자랑해서 승산없다는거 깨닫게 한게 고작임
사우론 전력 보고도 비관은 해도 전쟁준비는 꾸준히 해왔고
데네소르 없었으면 다섯군대고 반지원정대고 뭐고 의미없이 사우론 승리로 끝났을거 곤도르 멱살잡고 버팀
반지를 아무도 모르게 숨겨놓고 숨긴새끼가 ■■하면 어케될까
마이충과 티모충의 우상
사우론 : 와 ㅅㅂ 이걸 지네 ㅡㅡ
아... 백도어..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수법이지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짹짹거리니까 말이 안되지 깊은곳에 숨겨놔도 어짜피 지새키가 가질거였으면서 현명한척하네
객관적으론 데네소르 말이 맞음
곤도르나 되니까 모르도르 하라드 움바르 전력 정면에서 받아낸거지
이건 보로미르도 자부심 가지고 자랑하듯 깊은골 회의에서 말하는거
게다가 호빗이 그런 일을 해낼지 누가 알았겠음
사실 호빗이니까 이걸 해낸거라서...
그 쪼끄만 종족이 이런 종특이 있을지 누가 알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