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하브 1000키로 시승기 봤는데 정리 잘해놨길래 퍼왔습니다
읽어보니까 하브카의 장점은 역시 정숙성이군요
디젤모델타면 연비가 좋긴한데 소음때문에 약간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말이죠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HUD나 ASCC는 평소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기능이라
적용되어있어서 마음에 드는데 LKAS가 다음 모델부터 적용된다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그랜저엔 들어가는걸로아는데 쩝..;
그래도 K7 하브에 크렐오디오 들어간다는데 조용히 노래듣기엔 최적일 듯ㅋ
출처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467046&bm=1
차 드럽게 안나가는거 말고는 정말 좋은거같아요ㄷㄷㄷ
ㅋㅋ 그래서 lpg3.0탑니다ㅋ
살살달린땐 6기통보다도 월등히조용하긴하죠
그러나 언덕길은.. ㅜㅜ
언덕에선 모터가 어시스트 해서 힘 안딸립니다.
ASCC는 막히는 길에서는 최고속(?)을 30정도로 지정해놓으면 급가속을 안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2.4 가솔린보단 가속력이 좋다고 합니다 3.0보다 조금 모자란 정도는 나온다하네요
모터엔진 ㄷㄷㄷ
지하주차장에서 소리없이 뒤에서 윙 오면 무섭....
하브를 타다보면 첨엔 그 소리없이 모터로 움직이는 EV 모드가 엄청 이상한느낌인데
이게 타다보면 단 1초라도 EV 모드로 주행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게된다라고 하더군요;;
왜냐면 EV 모드의 정숙성과 엔진모드의 정숙성은 하늘과 땅 차이이기때문이고
EV -> 엔진모드로 될때의 부르릉 하고 걸리는 이때의 진동이 꽤 심하기때문이라고...
그냥 플하 타는게 장땡;; (전기차는 그 크기가 없으니..)
예전엔 심했는데 요새 아이오닉만 타도 이질감 별로 없던데요.
결론은 엔진모드로 가는걸 싫어한다더란..
윙윙
올뉴까칠이 하이브리드 곧 1년이 되어 갑니다.
바로 전에 터던 차가 K5하이브리드 1세대 였는데...
위에 언급하신 내용은 거의 공감은 하지만 겨울에
엔진시동 걸리면 소리 거슬리는건 여전합니다.
K5하이브리드 1세대보단 많이 정숙해진편이긴 하지만
지하주차장에서 추운날 시동걸면 전기모터시동이 아닌
엔진시동이 걸리는 날엔 소리가 참...
그것말고는 다 좋아요~ 출퇴근 연비도 20전후로 나오고 있구요
가득주유 65리터 넣으면 1100km정도 주행합니다.
풀악셀놀이 하다가 배터리 다써서 충전모드 들어가면 출력이 훅 딸어져요 ㅋㅋ
(일반엔진의 풀악셀에서 충전하느라 들어가는 힘이 빠지는거라 ㅋㅋ)
그러면 충전 기다렸다가 도 풀악셀치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