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는 폭군의 대명사였던 와포루
왕위에서 쫓겨나서 노숙자 생활을 하다
그가 능력으로 만든 장난감이 애들에게 사랑받았고
아예 장난감 장사쪽으로 노선을 바꿨다가
장사가 잘되어서
노숙자 신세도 면하고
그가 만든 와포메탈이
세계정부와 베가펑크도 탐내는 신물질임이 밝혀져
떼돈을 버는 재벌이 되어 가맹국을 새로 세웠다
이제는 자기가 싫어했던 코브라 왕도
죽기까진 바라지 않았다는 와포루.
밑바닥부터 굴러봐서 그런지
말은 여전히 거친 척하지만
묘하게 상냥해진(?) 걸까?
와포루 마누라가
돈만보고 좋아하는게 아니고
순애여서 놀람
변화라기 보다는 더 큰 권력의 거악에 비해서 와포루따위는 범부라는 거겠지
와포루 마누라가
돈만보고 좋아하는게 아니고
순애여서 놀람
변화라기 보다는 더 큰 권력의 거악에 비해서 와포루따위는 범부라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