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기로 클립 따려고 듣고 있었는데
손님들 지나갈 때 마다 계속 "커피 드시고 가세요" 하고 호객을 하신단 말임?
근데 대부분은 관심이 없거나, 부담스러워서 그냥 가신다고 하더라고
근데 그럴 때 마다 자신이 거부 당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생각보다 감정 소모가 심하다고 하심
방송은 정말 즐거운데 이런 부분이 많이 서운하신 거 같더라구..
나는 호객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이런 호객 언어는 으레 하는 말이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구나 들으면서 많이 느낌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그저 방송 들으면서 채팅으로 응원 보내는 거 밖에 없는데
일개 시청자 주제넘게 뭘 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도 하고..
듣는 내가 다 안타깝더라...
그래서 재밌는 클립이나 소소한 일상 클립 같은 거 많이 따두려구
적어도 방송이라도 편하고 즐겁게 하셨으면 좋겠다
근데 가보면 들어가기가 쉽지않음
일반인들은 더 들어가기 쉽지않지 버튜버 잘 알지도 못하는데
잘 아는 사람도 문턱 넘기 힘든데
하지만 이건 진짜 어쩔 수 없음.
한번 들려보세요 라고 하기엔 가격도 환경도 다 마이너스 요소.
나도 루리웹 파생이니 언제 한번 가서 사 먹어보고 싶다 생각 드는거지 그거 아니었으면 나같은 개 씹덕도 발 들이기 어려움....
애당초 집 밖으로 나갈일이 손에 꼽는게 문제지만
일반적으로 응대하는 사람한테 호객을 시키지는 않으니까. 카페나 식당이나 알바를 경험해본 사람이라도 호객은 낯설거임 방송과 응대를 병행하는 것도 힘든데 왜 그런 걸 시키는 건지 솔직히 모르겠음
호객을 시켜서 하는 게 아니고,
호기심에 구경하는 사람에게 인사하면, 도망가는 거야...
카페 대표가 집이 근처라서
JUNIEL♥
2024/10/19 00:11
근데 가보면 들어가기가 쉽지않음
일반인들은 더 들어가기 쉽지않지 버튜버 잘 알지도 못하는데
잘 아는 사람도 문턱 넘기 힘든데
Elon Musk
2024/10/19 00:12
아쉽다, 커피 원두 진짜 좋은 거 싸게 파는 거기도 하고 세 냐루비 모두 진짜 열심히 하는데 생각 이상으로 사람이 잘 안 오는 느낌이여서 좀 힘드신가봐.. ㅠㅠ
루리웹-2294817146
2024/10/19 00:11
하지만 이건 진짜 어쩔 수 없음.
한번 들려보세요 라고 하기엔 가격도 환경도 다 마이너스 요소.
나도 루리웹 파생이니 언제 한번 가서 사 먹어보고 싶다 생각 드는거지 그거 아니었으면 나같은 개 씹덕도 발 들이기 어려움....
애당초 집 밖으로 나갈일이 손에 꼽는게 문제지만
루리웹-2294817146
2024/10/19 00:12
호객행위 자체가 뭐... 철면피쯤은 되야 할 수 있을 빡센일이니.
깡프로
2024/10/19 00:11
가보고싶은데 멀다... 진심
킬슨
2024/10/19 00:12
일반적으로 응대하는 사람한테 호객을 시키지는 않으니까. 카페나 식당이나 알바를 경험해본 사람이라도 호객은 낯설거임 방송과 응대를 병행하는 것도 힘든데 왜 그런 걸 시키는 건지 솔직히 모르겠음
FrostFire
2024/10/19 00:14
호객을 시켜서 하는 게 아니고,
호기심에 구경하는 사람에게 인사하면, 도망가는 거야...
킬슨
2024/10/19 00:15
호객을 시킨거임 처음 방송들을 보면 그런 거 안했음 분명히 지시사항을 내린거라고 볼 수 밖에 없음
고추참치마요
2024/10/19 00:12
아니 이해는 하는데 진짜 입구 쉽지않게 생겼음 ㅋㅋㅋㅋㅋㅋ
케프
2024/10/19 00:13
위치를 잘못잡았음
홍대였다면 훨 접근이 쉬웠을텐데
거기가 관광거리 골목이라
인형사 로젠
2024/10/19 00:14
카페 대표가 집이 근처라서
한우대창낙지덮밥
2024/10/19 00:17
솔직히 대표취미와 욕심때문에 너무 많은 기회가 희생된거같아
GT4000
2024/10/19 00:14
일반인이 보기에는 메이드카페같은거니까
루리웹-0890957404
2024/10/19 00:14
솔직히 오늘의 원두라면서
로테이션 도는 블랜드
가격표에 박아야함.
[SkC]
2024/10/19 00:15
호객과 접객은 완전 다른영역이지
마음가짐도 다르고
metal1
2024/10/19 00:17
그래도 방송에서 청자들이랑 소통하면서 긍정적인 기운 받아가는듯해서 다행임. 서브컬쳐 컨셉의 카페 중에서도 매우 특이한 형태니 뭔가 그걸 살린 기획이나 이벤트를 앞으로 열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