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쟁쟁한 사람들 많은데 나는 금방 집에 가것지
1라운드
안성재
허겁지겁 으음 존맛
근데 제 추억 보정이 있을수 있으미 보류 하겠습니다
백선생
급식 대가 이름 부터 존맛탱 같은대
역시 존맛탱이네유 통과
2라운드
제한시간 1/3 만에 요리 만들고 그냥 시간 다 갈때 까지 기다려서
흑수저 백수저 가리지 않고 대결 포기 한건가 이야기 나왔는데
오히려 대기 하는 동안 식어서 양념이 진짜 맛있게 배어들어서 이김
쉐프들 죄다 아 나는 요알못이구나 급식은 식어서 나가는 건데 하며 깨달았다고
3라운드
100인분 만든는데 200분 주어진 상황
150분때 급하게 다지는거에서 써는걸로 바꿨는데
재료 준비 이모카세랑 둘이서 40분 만에 함
등등
재야의 고수 느낌이 남
이모카세+급식대가 몇명이 몰려도 준비에 차질이 없을 조합이다
급식소에서 일했던 내가 알고보니 최강라인?
진짜 숨겨진 절세 고수 그자체인 분이네
급식소에서 일했던 내가 알고보니 최강라인?
이모카세+급식대가 몇명이 몰려도 준비에 차질이 없을 조합이다
호날두와 메시가 한 팀에!(실제로 한 말)
급식대가 + 크루원 한명 붙으면 두시간 정도에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120인분 정도 급식 나온다는데
더 손빠른 사람 붙으면 200인분도 될듯 ㅋㅋㅋㅋ
손이 진짜 빠르고 정확
진짜 숨겨진 절세 고수 그자체인 분이네
무협만화에서 흔히 나오는 클리셰- 달인과 루키의 대결같은 느낌.
루키쪽은 엄청 화려한 기교를 부리며 난리를 치는데, 달인은 기교나 리액션 일절 없이 귀찮다는 듯한 태도로 별다를 거 없다는 듯이 움직임.
그런데 결과보면 달인이 압도적인 전력으로 승리함.
겨우 100분치 재료 준비만 하면 된다고?
오늘은 6학년만 먹는구만
100인분?
그건 나에게 최약체였다
그저 조용히 수행만 쌓았는데 내공이 고수들과 엇비슷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