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 유학생이 알려주는 합격하고 바로 해야 할 것.jpg

일본에는 OT나 MT가 없다

대신에 존재하는 것이 바로 신입생 환영회

즉 '신칸'이라고 부르는 것의 존재이다

문제는 이 신칸이 두 번 열리는데

하나는 모든 입학수속이 끝나고 부활동도 어느정도 결정 됬을때 서클 차원에서 하는것이 한번

그리고 또 하나는 합격이후 입학식 직전에 교내 소집이 이뤄질때 한번이 있다

특히 대학 합격 이후 교내소집이 이뤄질때는 이렇게

애니속에서 본듯마냥 선배들이 몰려와서

우리 부활동 들어오라고 팜플렛을 나눠준다

그리고 신입생들은 각자의 학과 교실로 이동해서

교수님들 소개를 우선 받고

다른 이들 앞에서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한다

여기서의 행동이 가장 중요한데

여기서 인스타 트위터

최소한 라인 주소라도 따 놔야

4년 내내 아싸생활을 피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아니면 솔직히 따려고 해도 너무 어색하고 얻기도 쉽지 않다

여기서 4년 내내 친구로 지낼 녀석을 찍는곳이다

그래서 신칸1은 꼭 가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