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 손 넣고 걷는 모습에“너 되게 의젓해보인다.”한 마디 했더니만 백팩 뺏어서 메고는지도 쑥스러운지 웃으며 걷는 순간 입니다. October 2024, BerlinBody : g9m2Lens : olympus 25mm f1.2 pro
아이가 크면 그때 그랬지 하면서 웃을 수 있는 좋은 추억의 사진이 될 듯 합니다 !
자기 애기때 사진 보는것도 좋아하고 사진 보다보면 의외의 것들을 기억하고 이여기해줘서 놀라기도 합니다.
사진 찍어주길 잘 한거 같아요.
이젠 영상도 좀 섞어서 찍어줘야겠습니다.
거주지에 한인들 이주자들 좀 있나요?
어린나이인데 또래 아이들과 놀지도 못하고 소통도 힘들건데 건강하기 타국 생활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집 근처에서 한국인 딱 한 가정 뵀었습니다.
원래 영어를 하던 아이기도 했었고 독일어도 이제 곧잘 해서 학교 친구들이랑 잘 놀고 적응하고 있어요.
학교에 1년 후배로 들어온 한국 아이가 있는데 학교에서 가끔 마주친다고는 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