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이글루에 나왔던 올리버 마이 기술 중위
직책답게 테스트 병기 굴리면서 평가하는 팬대 굴리는 양반이었는데
악화되는 전선 상황에 어쩔수 없이 모빌 포트인 옥고의 보급용으로 개발된
빅랭의 파일럿이 됨
빅랭 특성상 2명이서 타야 원래 기량을 발휘하는 것인데 특무대위가 PTSD로 맛이 갔고
다른 테스트 파일럿은 주다 2기를 사용해야해서
기술중위 혼자 수리 + 전투 까지 담당해야 하는 막장 상황인데
문제는 기술중위는 파일럿 경험이 전무 한다는 거였음
당연히 함장은 이 빅랑은 전력외로 구분했고
그냥 여차하면 굳이 오지 말라고 할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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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어떻게 여기 왔냐
이후 처음 조종하는걸 믿을수 없을 정도로 활약을 보여주는 기술 중위
아무로의 말처럼 뒷통수에 눈이라도 달았는지 후방에서 오는 전함 2척도 격침시킴
만약 처음부터 기술중위가 아니라 자쿠 파일럿으로 시작했으면 1년전쟁 역사가 달라졌을수도 있음
그리고 이런 학도병들이 지키고 있는 곳으로 런친 그 새끼
취미생활에 너무 몰두해서 그만...
O-techs
2024/10/18 09:05
성대도 하필 용마라 능력이 보장되었는지도 모름.
그리고 졸렬 데라즈 쉽새끼..
일일일탈
2024/10/18 09:08
취미생활에 너무 몰두해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