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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 후 한강 작가의 첫글

댓글
  • 도라온요플레 2024/10/16 16:44

    어후~~~~~흰 깃털의 감촉이 느껴져, 울컥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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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순후추 2024/10/16 16:49

    깍아버릴 문장 단어 하나 없이 울림이 있네여 하 부럽다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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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섬 2024/10/16 16:51

    이분은 소설도시처럼 긴호흡으로 문장을이쁘게도창작하시네 섬세하네 노벨상의 퀄리티구나 감개무량  바우처카드신청해서 주문해봐야것네 석여리는싫어하겟지만 그카드로할게없어 기차타고갈데도없고 책이나사야지 두권씩사서 동삼소기증도할가? 그거 조켄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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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의피래미 2024/10/16 17:11

    와.. 필력이 이런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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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의흐름 2024/10/16 17:16

    글만 읽었을 뿐인데 시골집과 찬장이 떠오르고 부고를 듣고 시골로 내려가 할머니를 보게 되는 장면과 감정까지 다 눈에 보이는듯
    이래서 글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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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칼느칼 2024/10/16 17:39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찌 읽게 될까요? 시 번역하는 사람이야 말로 찐 언어 능력자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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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충전중 2024/10/16 17:43

    헐............좀 이따 나가야허는디요....
    울컥해서 우찌 나간디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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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셋별넷 2024/10/16 18:20

    눈물 나네.
    와. 글을 어떻게 저렇게 쓸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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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개너머 2024/10/16 18:27

    와.. 뭔가 감동을 표현하고 싶은데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그저 와..라는 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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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2024/10/16 21:44

    난 글을 잘못쓰고 있네.
    똑같은 한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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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장의날개 2024/10/16 21:51

    참 글 쓰는 사람은 부럽다
    자신을 활자에 담아낼수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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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빨믿냐? 2024/10/16 22:26

    글이 참 보드랍네요.
    더 할 것도 덜 할 것도 없고.
    군더더기 없는 짧은 글 속에 참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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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녘동 2024/10/16 23:35

    바로 저게 노벨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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