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게 징역 2년 6개월을 받은 사연.jpg

근데 AI 판사 도입되면 저런거 더 심해지는거 아님?
예전에 판사가 그런 글도 올렸는데, 반성문 같은거 쓰고 잘못 인정한다 하면, 심증으로는 아닌것 같아도 어쩔수없니 형량 깎아줘야한다고...

그런거 없다

곧 그 ai 알고리즘을 누가 짜겠냐며 반대하는 댓글이 달림

손도 제대로 못그리는 놈이 재판을 제대로 할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지?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담당할 AI 가 참고할 법적 관련 자료들이 전부 사람새끼들이 해온걸 기준으로 삼아야하니 부작용이 커지면 더 커졌지 줄어들진않을듯

어쩔수 없는것도 아니지 반성문을 피해자에게 쓰는것도 아니고 판사에게 제출하는데 그걸 적용해주니까 계속 반복되는거지

근데 잘못 인정을 왜 도대체 판사한테 하는거냐고 ㅋㅋ
아니 그리고 "사과문"으로 형량이 줄어들거면 도대체 왜 "법원"까지 가고 있냐
걍 합의해버리고 말지

AI가 뭐보고 배우겠냐고...

AI에 교육할 판례도 조절해야지

AI 면 걍 사형 마구남발해놓고
'아, 실수 근데 책임 질 사람은 없네 ㅎㅎ' 하면 그만이라

진심 판새들 자기들이 뭐라도 되는 양 개소리하는 거 들어주기 너무 힘들다....

ai 알고리즘 짜는 사람을 못 믿을 수는 있는데
그건 AI가 올바른 논리로 대답하는지를 부분부분 검증하는 시스템으로 보완해야 할 문제.
사람 자리를 AI가 대신하는 것일 뿐 AI가 신적 존재 역할을 하는 건 아니니
AI도 사람처럼 감시나 감독은 받아야지.

그야 형사재판은 피해자를 위한 복수가 아니라 얼마나 빨리 사회에 복귀해 세금내는 시민으로 지낼수있는가를 확인하는 거니까.
판사에게 반성문->국가권력에 복종. 이란 의미라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 판단하는거거든

반대로 맨날 '확실한거엔 쌘 판결 하자'라는 사이다패스들에게 할 소리가 맞나?
저건 안확실한데 저랬을거같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