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요리 만화 캐릭터 특징

참고로 저가게에서 일하던 얘인데
숯불로 굽던거 가스불로 바꿔서 행패 부리는거다

시발 저지랄 해놓고 착한척 하는거 아니꼽네 진짜 ㅋㅋㅋ

안그럼 주인공이 ㅁㅊㄴ이어야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인공이 미쳤으면 작중인물 대부분이 미쳐있음ㅋㅋ

예시

그러게
지금까지 전에 일했던 가게에서 깽판치는줄 알았는데
명품샵이였네

와사비 정성껏 기른 사람 : 그쪽에 시집 보내면 우리 딸이 고생할거 같군요 결혼은 없던거로 합시다.
(사돈이 싸구려 강판에 간 와사비 먹고 최고니 뭐니 좋아하고 간장에 푸는거 보고)
소 키우는 사람 : 내 자식처럼 키운 소로 만든 스테이크가 요리사 잘못만나서 개씹노맛이되었어!
이 집엔 더이상 우리 농장의 소를 보내지 않을거야!!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소스없이 레어만 시켜서 맛보고 맛없어서)

인간의 악의를 얕봤군요

근데 소는 그럴만하더라
레어로 주문했더니 냉장 고기를 밑간이나 해동작업도 없이 그대로 팬에 올려 굽곤 겉만 익으니 그대로 내줌
그래놓고 셰프가 지는 스테이크는 구울줄 모른다고 해 ㅋㅋㅋ

갸아악 장어소스밥....

나트륨,탄수화물 위주의 밥...

참고로 저 장어 소스에도 장어 뼈가 들어가서 제대로 된 곳은 이마저도 없어서 못 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