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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뒤 한강 작가의 첫 글

와..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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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술퍼마리오 2024/10/16 11:42

    묵직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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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아이630 2024/10/16 11:42

    자게에서 뻘글들만 보다가 간만에 문학을 보니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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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좀말아요그대 2024/10/16 11:42

    눈물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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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까마귀 2024/10/16 11:45

    글 잘 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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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만둘 2024/10/16 11:45

    무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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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유쾌마운틴 2024/10/16 11:47

    무식한 2찍이들은 알아들을 수 없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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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엘란 2024/10/16 11:50

    등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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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빠 2024/10/16 11:53

    이 글을 이해 못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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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바이러스 2024/10/16 11:45

    소년이 온다 앞부분에 외할머니가 조용히 데리고 가서 유과를 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역시 소설가 본인의 이야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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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짐승 2024/10/16 11:47

    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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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사_황약사 2024/10/16 11:47

    노벨이 개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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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보다더나은내일 2024/10/16 11:49

    타고난 천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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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Yuji 2024/10/16 11:49

    내 기쁨과 할머니의 웃음 사이에 무슨 전선이 연결돼 불이 켜지는 것처럼...
    유난히 흰 킷털을 가진 새를 볼 때, 스위치를 켠 컷같이 심장 속 어둑한 방에 불이 들어올 때가 있다...
    와..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문장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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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빵왕김쉬폰 2024/10/16 11:49

    짧은 글 긴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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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사무엘투 2024/10/16 11:51

    문체가 담백해서 좋아요. 스타일이 엄청 난해한 작가들이 많이 있잖아요. 문체가 참 현대적이고 군더더기 없으면서 뜻을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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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es han 2024/10/16 11:51

    눈물 찔금....."고요한 얼굴을 보여주었다.." 시적이면서 내가 본는듯한 표현...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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