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싸움 모음

내 친구도 꽤 기술자임
저런데서 일하는데
구냥 일상임
저러고 다음날 형님형님하면서
술사달라고 애교떨고 그런데

약간 그 짐승에...좀 가까움 여러의미로

ㅇㅇ 애초에 쓰레기가 너무많아서 선만 안넘으면 그냥 같이하는게 이득이라....
선이 ㅈㄴ범위가 넓어짐

타일 미장 도베 등 작업하는게 기공
옆에서 서포트 해주는게 조공

기술공 보조공?

조공 = 작업 순서정도 기억가능. 작업 할때 기공들 잔손 안가게 도와주기 가능한 수준. 기공이 뭐 잘라와라 뭐 마킹해서 뭐 해라 이런거 해주는 정도
기공 = 도면 주면 주도적으로 일하기 가능, 물량도 다른 기공들과 비슷하게 적당히 뽑아냄. 문제는 배관기준 업무량이 많아서 좃나 혼자 일함. 몸도 힘들고 물량도 뽑아야기에 업무 스트레스도 꽤 있음.

기공:기술사 조공:보조

기공은 기술 있는 사람
조공은 그냥 인력소에서 도와주러 온 사람 or 기술이 미숙한 사람
당연히 기공 조공 가격차이 남

기공이 메인, 조공이 보조겸 조수 역할인데 전기까는 사람이였나 자세한건 잘 아는 사람이 말해줄거임.
암튼 대학교수랑 대학원생처럼 한쪽이 주력으로 하는거 보조하면서 일 배우는건데 뭐 안시키고 서서 지켜보기만 하라 그래서 화났나벼

준기공 - 조공인데 머리 잘돌아가고 관련작업좀 해서 대충이라도 순서나 방법 알고있어서 서포트 잘함

기를 다루는 기공, 조조를 다루는 조공

기공은 기술자
조공은 기술자 시다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