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은 잔혹한 현실의 일들을 볼 때면 고민 없이 아이를 낳는 사람들이
무책임하게 느껴졌다고.
전남편이 설득해서 아이 낳았다고 하네요.
수상 직후 아들과 차 마시겠다고 했으니 아이 낳은 거 후회 없겠네요.
아이들은 정말 사랑 그 자체입니다.
현남편으로 오해 받고 있는 전남편께서 정말 여러모로 뿌듯하고 기분
좋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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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는 아이 안 낳으려고 했었고 이혼 했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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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재혼한건가요?..
이혼 후 재혼이 아니라 이혼 후 혼자 사는 거죠.
이혼했다는 말이 어디에..??
찾아보니 이혼했군요....어쩐지 남편 얘기가 없더라..
와
남편이 대박이네요 ㄷㄷㄷㄷ
전남편분도 유명한 시인이시더라구요. 상도 많이 받으시고...지금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