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 vs 트러플

향이라는 측면에서 둘다 우수한데 아무래도 트러플이 더 폭력적이지

송이버섯 먹고싶네 기름장 살짝 찍어서

표고도 양식되기전엔 ㅈㄴ 비쌋다고 하던데

(으엑 톱밥맛...)오.. 이런 맛이 나는군요
(식감 젤리빈ㅋㅋ)아하 이게 트러플이로군.
정도만 인정한다

뭔가 정도 이상으로 비싼 식재료는 대체로
양식이 힘든 애들 아닌가

애초에 균류를 왜 먹는거야~

둘 다 공통점이 양식이 곤란하고 생산량이 적고 인상적인 향이 있다 정도인가?

아 싸울시간에 먹으라구

저 세계관 사람들은 전부 유치원 원생같아

냉정하고 객관적이며 냉철한 분석을 기반으로 말하지만
송이버섯이 더 맛있음

맛의 달인 특: 우미하라만 빌런이 아님

사실 트러플은 양식이 어려운게 아닌데 담합하는거지
중국산은 싸게 나오긴해 상대적으로

애새끼도 아니고
자존심싸움을 하냐

일단 양쪽 다 존중이란 매너가 안잡힌 양반들인건 알겠다

트러플은 너무 과대평가된 식재료임.. 향이라는 것이 상댄적이고 휘발성도 너무 강해서 제대로 살리는 레스토랑은 현지식당 아니면 손에 꼽음

그냥 식용 버섯은 다 맛있다

맛은 둘다 표고버섯 미만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취향차이로 갈리나

송이든 트러플이든 양식만 되면 지금 표고버섯처럼 될 놈들이

트러플이었구나
토뤼후 미르휘유

비스켓 센세...

향은 트러플이 퍽 치는 느낌이고
송이는 투타탁 하는 느낌
짜세는 말린 표고 ㅇㅈ

순간 잘못 읽어서 건포도를 라면에 넣는다고? 라고 생각했음.

곰팡이맛. 맞는 말이다.. 곰팡이도 균이니까...버섯도 균에 한종류

무조건 선빵 갈긴 놈 잘못

표고 감칠맛이 좋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