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록 vs 간달프 1차전 "

 

 

간달프와 발록의 싸움은 사실,

 

저 다리에서 마주치기도 전에 시작됬었다.

 

 

물론 당시에는 간달프도 자기가 누굴 상대하는지 몰랐지만

 

 

 

 

 

"마자르불의 방"에서 오크들과 한바탕 전투를 치루고나서

 

간달프는 반지원정대를 먼저 내보내고

 

 

자기는 시간을 끌겠다고했다.

 

 

 

 

 

일행들은 계단에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큰 소리가 들리고 간달프가 뛰어내려오면서

 

 

드디어 같이 떠나게되었다.

 

하지만 간달프가 너무 지쳐있어서 당분간 불을 못키고 달렸다고.

 

 

 

 

 

간달프가 그 위에서 뭘하고 있었느냐 하면

 

 

또다시 오크 무리들이 몰려오자, 간달프는 일단

 

그냥 문을 닫는 주문을 썼다.

 

 

다른 주문도 많지만 너무 급했다고.

 

 

 

 

 

하지만 문 너머에서 오크들이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어느 강력한 존재가 문 손잡이를 잡고서, 봉인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역주문을 사용해 문이 열리게 되었다.

 

 

 

 

 

간달프도 그 역주문의 힘이 너무 굉장해서

 

생각할 겨를도 없이 또 다시 문 닫는 주문을 썼고

 

 

그 마법이 충돌하여 문이 박살났고

 

문지방에 무너졌다.

 

 

 

 

간달프는 그놈이 누군지는 몰라도 거기서 깔렸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걸로 뒤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