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남녀의 갑을 관계를 확실히 느낀 경험

혹은 꼭 그럴 필요는 없지만 그렇게 해주면 고맙다
니까 안해도 됨

걍 뭐 어차피.안보고 말 사이인데.신경 안쓰면됨

매너는 개뿔 ㅋㅋ

걍 그 여자 선배가 이상한건데요.

그거 가스라이팅이야
애시당초 계속 안볼거면 마이웨이 가는게 맞당

ㄹㅇ개소리 같은데

남자가 진짜 상위 1프로급 존잘 아니면 20대까진 여자가 슈퍼갑이긴함

난 싫은데 저쪽에서 좋다고하면 어뜨케??

피차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는데 주선자가 쓸데없는 오지랖을

그 여자선배한테 한번 더 받으려면 하라는대로 해주면 되지 뭐 얼마나 대단한 문제라고 그래

그래서 동아시아가 공통적으로
초식남 > 절식남 루트로 가잖아.
남자들이 이런 부당한 시스템 거부하는 중

난 소개팅 받으면서 그런 말은 한번도 안 들어봄, 거절은 양측에서 다 할 수 있는 거긴 한데 보통 밥은 남자쪽에서 사는 건 룰이었음

살다살다 처음 듣는 소리다 ㄹㅇ

세상은 아쉬운 사람이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거임.. 더 이상 소개 안받을거면 안해도 되고 원하면 해주는 거고

뭐...중간에 그렇게 아는 사람 끼었으면 그의견대로 해줘야 맞긴하겠지만
좀 기분이상한 것도 맞지

음;;; 이상하게 동아시아 연애문화는 뭔가 이상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