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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 만큼 절망을 맛봤을테니까 많이 씁쓸하네
이거 방송보면서 틱장애로 욕나오면 개웃기겠네 ㅋㅋㅋ 했는데 다른 틱장애보다 가장 고통스럽고 사회적으로 고통받는, 동시에 남들이 이해하기도 매우 힘든 그런 질병이라 생각되니 이제까지 틱장애가 마냥 웃기다라고 생각한 내자신이 부끄럽다
의도치 않게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ㅠㅠ
만약 신이란 작자가 존재한다면 그 새끼는 아마 사디스트일 지도 몰라. 걸린 사람 엿먹이는 데 외에는 아무 존재 이유가 없는 저딴 몹쓸 증상을 처 만들어 내고는 인간들 엿먹으라는 듯 세상에 구현시켜 놨으니...
이분을 방송으로 첨본게 인간극장(?)같은 다큐였는데 당시 군입대문제때문에 면제신청할려고 온갖 서류 갖고 엄마랑 병무청 갔는데 이런질병은 면제기준이 없다고 까던 병무청보고 역시 병무청 개ㅅㄲ들 이란 생각밖에 안들더라. 저정도 중증이면 참고해볼법도 한데 기준에 없다고 현역..방송후엔 잘 해결된듯해서 다행이지만 노예차출에 여념없는 병무청은 완전 ㄱㅅㄲ였음.
지하철에서 사람들 피한다고 박스테이프로 입막고 마스크쓰고 지하철 칸사이로 가서 타고가는거보고 되게 안쓰러웠는데..결국엔 스스로 목숨끊으셨구나..안타깝네..
노력한 만큼 절망을 맛봤을테니까 많이 씁쓸하네
허... 안타깝다..
하....
이분 나온거 생방으로 봤는데 ....
아 아침부터 슬퍼지네ㅠ
의도치 않게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ㅠㅠ
이거 방송보면서 틱장애로 욕나오면 개웃기겠네 ㅋㅋㅋ 했는데 다른 틱장애보다 가장 고통스럽고 사회적으로 고통받는, 동시에 남들이 이해하기도 매우 힘든 그런 질병이라 생각되니 이제까지 틱장애가 마냥 웃기다라고 생각한 내자신이 부끄럽다
나도 지금 저 증상 비슷하게 겪고 있음 미칠거 같음. 병원에가서 확진받은건 아니지만... 일단 제대로 된 생활이 불가능함. 자면서도 뭔가 먹으면서도 몸이 자동으로 의지와 관계없이 말을함
좋은 사람은 너무 일찍 가신다
이분을 방송으로 첨본게 인간극장(?)같은 다큐였는데 당시 군입대문제때문에 면제신청할려고 온갖 서류 갖고 엄마랑 병무청 갔는데 이런질병은 면제기준이 없다고 까던 병무청보고 역시 병무청 개ㅅㄲ들 이란 생각밖에 안들더라. 저정도 중증이면 참고해볼법도 한데 기준에 없다고 현역..방송후엔 잘 해결된듯해서 다행이지만 노예차출에 여념없는 병무청은 완전 ㄱㅅㄲ였음.
지하철에서 사람들 피한다고 박스테이프로 입막고 마스크쓰고 지하철 칸사이로 가서 타고가는거보고 되게 안쓰러웠는데..결국엔 스스로 목숨끊으셨구나..안타깝네..
병무청도 공무원이니까... 그들을 옹호하고 싶진 않지만 규정에 따라 움직이는 일선 공무원이 규칙을 깨가며 특정인을 지원하는 건 그대로 또 문제가 될 수 있어.
규정 세우는 양반들이 저런 특수질환에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는 것을 탓해야지.
만약 신이란 작자가 존재한다면 그 새끼는 아마 사디스트일 지도 몰라. 걸린 사람 엿먹이는 데 외에는 아무 존재 이유가 없는 저딴 몹쓸 증상을 처 만들어 내고는 인간들 엿먹으라는 듯 세상에 구현시켜 놨으니...
약물로 치료가 안되나?...
뇌에 관한 연구가 시급하다..
약물로는 완화.뇌치료는 불가능. 틱장애는 불치병이야.
틱장애환자는 정상인이다 법적으로 말이지 사회적인 시선으로는 장애인이고 법적으로 정상이니 장애에관한 혜택을 받을수없다 또한 저분은 틱장애가 아니라 뚜렛임 틱은 어렸을때 발병하고 없어지는데 이 틱이 20세 성인이되서도 남으면 뚜렛이라고 부름 20세 넘어서도 증상이 있다면 희귀불치병이됨
이게 그지같은게 법적으로 정상인이니 장애 혜택이 없어 사회에선 정신장애인으로 바라보니까 취직하는것도 힘듬
그리고 틱환자도 가족들한테 힘들게 하지만 틱 환자 힘들게 하는것도 가족들임 대표적인게 병을 인정 하지 않으려하고 버릇이라고 우기는점 또 무작정 참아보라고 권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