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인간과 포켓몬의 경계가 모호할 때 산기슭에 풀밭과 큰 호수가 있었습니다.
호수의 서쪽과 동쪽에는 두 사람이 살았어요.
두 사람은 포켓몬을 사냥하며 살았습니다.
서쪽에 사는 남자는 특별히 숙련되지는 않았지만 사냥 규칙을 엄격하게 지켰죠.
동쪽에 사는 남자는 숙련된 사냥꾼이었지만 종종 이러한 규칙을 무시했습니다.
어느 날 서쪽에서 온 남자가 사냥을 나갔다가 평원에서 무성한 갈기가 햇빛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는 날쌩마를 보았습니다.
서쪽에서 온 남자가 활을 준비하자 날쌩마가 말했어요.
"우리에겐 아이들이 있어요.
제가 죽으면 이 평원에는 우리 중 누구도 남지 않을 겁니다."
서쪽에서 온 남자가 활을 내리며 말했습니다
"그럼 당신을 죽이지 않겠다. 하지만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갈기를 원하니, 아내가 되어주지 않겠나."
날쌩마는 서쪽에서 온 남자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약 두 달 후, 포니타가 평원에 나타나기 시작했을 때 서쪽에서 온 남자는 아내 날쌩마의 등에 올라타 평원을 가로질러 달리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많은 날쌩마와 포니타가 쉬고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아내는 이렇게 말했어요.
"그들은 제 남편입니다. 필요하면 사냥해도 돼요. 조심스럽게 대하면 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암컷 날쌩마나 포니타를 죽이지 마세요.
암컷 날쌩마는 제 자매이고 포니타는 제 자식입니다.
즉 암컷 날쌩마는 당신의 시누이이고 포니타는 당신의 자녀와 같습니다."
며칠 후, 동쪽에서 온 남자가 사냥을 나갔습니다.
평원에 도착했을 때 포니타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즉시 화살을 쏴 죽였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더 많은 사냥감을 찾던 중 날쌩마를 만났습니다. 암컷 날쌩마였습니다.
날쌩마가 무언가 말을 하려고 했지만 동쪽에서 온 남자는 이를 무시하고 화살을 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자신이 죽인 날쌩마의 갈기를 잘라내고 아름다운 갈기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여 서쪽에서 온 남자에게 보여주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갈기를 머리에 감고 집으로 향했어요.
결국 걷는 데 지친 동쪽에서 온 남자는 호숫가의 큰 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쪽에서 온 남자와 그의 아내 날쌩마가 호수를 따라 걸었을 때 그들은 언뜻 큰 나무 그늘 아래에 있는 날쌩마의 갈기를 보았습니다.
"그는 수컷입니다. 아이가 없으니 필요하다면 사냥해도 됩니다."라고 아내가 말했습니다.
남자는 날쌩마에게 화살을 쐈습니다.
그가 사냥감에게 다가갔을 때 그는 남자를 찾았습니다
그곳엔 동쪽에서 온 남자가 날쌩마 갈기에 싸여 누워 있었습니다.
"이 갈기를 가지고 돌아가세요. 그리고 날쌩마를 사냥할 때는 내가 알려준 규칙을 따르세요."
그 말과 함께 날쌩마는 서쪽에서 온 남자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평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유출로 나온 포켓몬X인간 설화 중 하나임...
말뷰지 먹버...
이런 개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장새끼
2024/10/13 20:58
말뷰지 먹버...
토요타마미즈하
2024/10/13 20:59
걍 옛날신화들 따라한거네 ㅋㅋ 난또 뭔 심한 ㅍㄹㄴ짤이라도 뿌린줄
역병망령
2024/10/13 20:59
이런 개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9643221326
2024/10/13 21:05
유출 신화들 보고 있으니 약간 어릴때 집앞에서 풍선 나눠주는 아이스크림 아저씨가 사실 연쇄ㄱㄱ살인마였단 소식을 들은 기분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