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기로아 3일차..
2일간 다이빙을 하고 보라보라 섬으로 넘어가기 위하여 비행기를 타야 하기 때문에 노플라 타임 동안 라공블뢰 (영어로 하면 블루라군)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아무도 없는 자연에 너무나도 아름다운 바다색.. 그리고 동네 강아지 마냥 돌아다니는 블랙 팁 리프 샤크와 여러 물고기..
정말 아름다운 곳 이었습니다.
카메라는 M11-D 를 챙겨 갔지만.. 배가 정박된 곳에서 부터 블루라군 까지는 얕은 바다를 걸어서 가야 하기 떄문에..
혹여나 바다에서 넘어져 카메라가 바다에 빠질까 걱정 되어 조심조심히 몇 컷 못 찍고 ㅠㅠ 오늘은 대부분 Google Pixel 9 Pro 를 사용 하였습니다. ㄷㄷㄷ
리조트로 돌아아서 마지막 석양까지..
내일은 랑기로아를 떠나 보라보라로 이동을 합니다..
고래 빼고는 볼 수 있는 것들은 다 본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뭔가 아쉬운게.. ㅠㅠ
환상적입니다!! 눈호강하네요~
좋은 추억 쌓고 오세요!!
스쿠버다이버로서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상어 안물겠죠? ^^
정말 환상적이네요..ㄷㄷㄷ 부럽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