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스타레일) 서포터빨이란 소리가 대체 왜 나오는지 참..

느비 나오기 전에도 그딴 말은 수두룩했는데?
느비로 핑계 대기 참 좋아졌지

스타레일은 이대로 계속가면 딜러빼고 서폿끼리 팟 모아서 지지고 볶고될 가능성이 더 높아요

이건 맞긴함ㅋㅋ 느비나오기전에도 저소린 계속나왓음
카즈하가 다했네 베넷이다했네
나행시붙이면 누가약함? 같은거

지금 스타레일에서 그나마 저 포지션에 들어가는게 아케론인데...
그 아케론도 어떻게든 서포팅 받을려고 사람들이 2돌 찍을려고 하잖음

수메르 시절 클레나 다이루크에 발화팟 쓰면 나히다가 혼자서 다 하는 거 아니냐 소리 듣던 거 기억나네 ㅋㅋ

스타레일은 안해서 잘몰라서...

느비 1돌과 비슷한 거라고 보면 됨
아케론은 디버퍼(공허) 포지션 2명이 기본으로 붙어야하는 캐릭인데, 2돌하면 그 조건이 1명으로 줄어들어서
버퍼(화합)을 쓸 수 있게 됨
느비가 명함에서 푸리나 쓰려고 하면 특성에서 스택 손해 보는 것+경직저항 때문에 1돌하는 것처럼
아케론도 명함~1돌에서 버퍼 쓰려고 하면 행적(특성)에서 피증 손해보니까 2돌해서 버퍼 쓴다는 거지

영사나 어벤만 해도 아예 딜러 세팅하는 경우도 많아졌지..

그렇다고 해서 신염 같은 캐릭에 서포터 붙여서 잘 쓰고 있다는 글에 서포터가 다 하는 쓰레기캐릭 취급하는 말이 붙어도 좋은가? 묻는 거임
잘 키웠으면 잘 한다 못할 망정 그 글에 대놓고 서포터빨 아님? 하는 게 맞냐는 거지

이런 캐릭터 팔아서 먹고 사는 겜들에선 그런거 허구한날 보는거다보니
나는 별 생각은 안듬 뭐 대놓고 갈드컵 걸어오지 않는 이상은

안타까운 현실이지..

그건 연경이라는 통나무를 다른 셋이 짊어지고 클리어한거니까...

예시가 연경이긴 했지만;;
딜러 / 탱힐 / 서폿 중에서 하나만 5성쓰고 나머지4성으로 콘텐츠깨라그러면
다 딜러고를껄?

그게 아니라 유독 연경이 통나무임...딜러밖에 못하는애가 딜을 못해;;

내가 이번 망각 12단계를 클리어한 이력을 다시 보고나니 나는 거기서 딜러 안고르고 다른 두개중 하나 고민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