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렌에서 제일 얼척터지는 장면

그거시 마족이니까

에베베 어쨌든 탑에서 1:1 개발렸쥬?

지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ㅋㅋㅋ

말로 속이는 건 되지만
마법사로써의 긍지를 속이는 건 용서 할 수 없다
뭥미

(라고 말하면 빡치겠지?)

힘순찐 못알아채는것도 실력차이지 뭐

해석 : 게임 죶같이 하네

최고의 칭찬 흐뭇

마족새끼 빡친 모습이 보기 좋네요

해석: 겜 존나 조까치 하네

속이러 와서 속았으니 열이 받겠어 안 받겠어?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공식번역임?
뭔가 비겁한 년 하니까 태가 안사네

뭐래 프리렌은 커녕 제자한테도 따잇당한주제에 ㅋㅋㅋㅋㅋ
꼬우면 너네가 마력탐지 더 잘깎아오던가

(협상하자고 와서 영주습격한 새끼들이 하는말)

마족이 비겁을 논한다니

하지만 애초에 다 알고 의도한거라 긁힘 0 이였다고 한다(????)

(이기는 싸움만 골라서 하다가 개처발리고 하는말)
레이팅 속이고 게임하네 더러운새끼들

(나는 마족이라 그래도되지만 니들은 마족아니잖아)

해석 : 1:1 초보만이라며 개1새끼야

근데 마법 이전에 뒷통수는 저새끼들이 먼저 쳤으니, 저새끼들은 생물 자격도 없는거 아닌가?

꼬우면 너도 마족 때려치우던가 아 ㅋㅋㅋ

플람메가 들었으면 기분 엄청 좋았을 듯

라인싸움 발리니까 정글 부르다 쳐발리고 하는 말 ㅋㅋㅋㅋㅋ

이작품이 달리보였던 계기..
마족은 마력을 긍지로 여기고 사회계급화 시키는 수단이기 때문에 드러내는게 당연함.
인간은 그딴거 없고 마법이나 마력이나 수단으로 보기 때문에 마족을 죽이기 위해서는 숨기는걸 서슴치 않음.
별거 아닌거 같지만 되게 신선했다.

어케보면 마족을 인격있는 동류가 아니라 말할줄 아는 들짐승 정도로 볼수있게됐지
사람이 그런 뻔뻔함을 들고있더라도 부끄럽다는걸 알기에 티가나는데 저놈들은 저걸 진짜라고 생각하거든
자신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자각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