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를 필두로 많은 k-pop이 수직곡선에 가깝게 한국 인지도가 올라가던 시기가 있었음
거기에 맞물려서 봉준호감독의 오스카 싹쓸이와 함께 영어권 국가 내에서 더빙vs자막 논란이 제법 크게 일어남
그로인해 한국 방문 목적으로 한 한국어,한글 교육이 어느정도 유행,자리를 잡게되고
그것들이 스노우볼이 굴러가서 노벨상 수상까지 가게 된게 아닌가 싶음
ㅡㅡㅡ
추탭갈
bts를 필두로 많은 k-pop이 수직곡선에 가깝게 한국 인지도가 올라가던 시기가 있었음
거기에 맞물려서 봉준호감독의 오스카 싹쓸이와 함께 영어권 국가 내에서 더빙vs자막 논란이 제법 크게 일어남
그로인해 한국 방문 목적으로 한 한국어,한글 교육이 어느정도 유행,자리를 잡게되고
그것들이 스노우볼이 굴러가서 노벨상 수상까지 가게 된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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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문화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님.
노벨문학상에선 번역이 중요하긴 하지...
결국 팔려야 알려지거든
ㅇㅇ문화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님.
노벨문학상에선 번역이 중요하긴 하지...
결국 팔려야 알려지거든
문학적 수사까지 잘 살려서 번역이 되는건 코딩빨로는 커버 안되는 영역이긴 하지
BTS도 거인의 어깨 위에 있을 텐데 더 거슬러 가서 볼 기라성들이 있겠지.
번역자분의 마인드가 훌륭하셨기에 성공한 요소도 크다고 봄..
의미를 100%전달한기위애 고유단어를 번역하지않는다니..
어느 분이랑 좀 비교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