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상당히 하기 어려운 일

21살에 당뇨걸린 뒤로 하고싶어도 못하는중
햄부거 교환권 좋았는데

헌혈이 가능하면 국방부 프리패스라는거지?

성분헌혈하다가 기절할뻔함…

난 채혈이 너무 무서워서 못하는뎅

피주머니들 모여라

딴건다 괜찮은데 나이먹고 혈압조금 높다고 바로 아웃당함

소개합니다! 유게이 투구게!

나는 대학생때 처음 해봤는데
피 조금 뽑다가 너무 검은색이고 조금씩 나오니까
아주머니가 이거 못쓴다고 해서
그 이후로는 한번도 안해봄

여자들은 거의 절반 이상은 못한다고 봐야 하고, 남자도 의외로 컷당하는 경우가 많더라

탈모약 먹어도 헌혈 못함 ㅜㅜ

그래서 젊을 때 최대한 해놔야 하더랑. 이젠 나이 먹어서 헌혈할 정도로 피가 좋은 날도 드물고 시간도 없엉 ㅜㅜ
그래도 100번은 채워놔서 헌혈 할 만큼은 한 거 같아서 맘은 편하당.

헌혈할 생각있는데 요즘 몸 안 좋다..

난 처음 헌혈 했을 때 들었던 말이 아직도 기억남ㅋㅋㅋ 피가 너무 깨끗해서 뽑기 좋네요~

어허!혈압약 먹는 나도 된다구!!

고딩때 간수치 145나와서 못했음 대체 왜 그런 간수치가 나온지 나도 모르겠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