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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인 아내가 이혼하자고 한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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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 SH7/2 2017/10/21 10:14

    쫌 읽다 스크롤로 내리며 딱 생각한 말이 첫리플로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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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LeChatNoir 2017/10/21 09:34

    잘못한덜 변명이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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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카라 2017/10/21 11:08

    그러게요. 구구절절 변명이 긴데
    이직을 조건으로 임신에 합의했다.
    이직을 하지않기로 혼자 결정하고 임신직후 이직하지 않겠다 말했다.
    그때 와이프가 배신감에 울었는데도 계속 다녔다
    임신7개월이 넘을때까지도 다녔다.
    지친 아내가 이혼통보
    이직을 조건으로 합의했으면 이직을 했어야지
    연봉이 올라서 이직안하려 결정했으면 임신 전에 말하던지 말안하다가 임신해서 빼도박도 못할때 이직안한다 통보
    이상황에 아내는 남편이 이직생각도 없었으면서 임신때문에 입발린소리했구나 하고 느꼈을거고..
    서프라이즈 타령하지만 결국 자기변명에 모든결정을 혼자..
    이혼하자고 말하니 이직하려했다..라고 하면 임신때처럼 변명으로 들리지. 자기가 신뢰를 걷어찼네요 남편이.
    저상황에 큰말없이 잘 지낸거같은데 아내가 보살인거지 아내욕들 많이하시네요 댓글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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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말고운말. 2017/10/21 11:16

    남편이 가정을 위한 선택이 이기적인게 되는군요.
    모든게 남편탓.
    놀랍습니다.
    아.. 공감을 못한 남자잘못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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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ky 2017/10/21 09:35

    이혼잘하셨네요..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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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7/10/21 09:49

    남자가 여자랑 상의했어야하는 부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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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ky 2017/10/21 09:58

    저게 뱃속 아이가진 상태에서 감정적으로 대할일인가요. 남편를 죽이고싶다? 임신우울증 핑계로 다 이해하고 포용하기에 도를 넘은거 같은데요..남자가 바람을 피웠어..직장안구하고 생활력 제로상태에서 마누라한테 돈벌어오라고 했나요?
    남자가 나름대로 가정생활에 충실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구만..저 글만 봐선 판단못하겠지만 여자 성격 충분히 파악됩니다. 저런여자 정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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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itics 2017/10/21 10:00

    반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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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ky 2017/10/21 10:02

    글의 행간들을 잘 보세요..우울증의 도를 넘었어요..여자가 냉혈인간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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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7/10/21 10:09

    지금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글 똑바로 보셨나요? 우울증이요? 본인 스스로가 조절이되면 그게 우울증인가요?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임신을 했습니다. 남자는 뭘해줬나요? 제가 여자여도 서러움 폭발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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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ky 2017/10/21 10:14

    그놈의 서러움을 포장한 특유의 징징거림..웃음밖에 안나옵니다..임신중에 직장다니며 혼자 병원진료 가는 산모들은 철인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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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7/10/21 10:20

    처음부터 원치 않은 임신으로 감정이 쌓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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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카라 2017/10/21 10:21

    냉혈인간이라..
    저건 우울증도 우울증이지만 남편이 신뢰를 스스로 갖다 버린거 아닌가요
    저여자가 지금 단순히 병원 혼자간것때문에 저럴까요
    그냥 현 상황에서 애를 갖기로 결정한거였으면 혼자 잘 다녔겠죠
    남편의 현 직장상황으로는 본문글에 서러웠던일들이 생길게 당연하고 그러니 이직하지 않으면 애를 갖지 않겠다 라고 했고 거기에 남편도 동의했습니다
    근데 남편이 자기혼자 모든일을 결정하고 합의한걸 지키지 않아서 그럴일이 없고싶었던 고생들을 하게 됐죠
    저게 그냥 고생해서 서러워서 우울증에 저러는거겠습니까 같이 평생 살 사람인데 신뢰를 잃었으니 같이 못살겠다는 배신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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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efTank 2017/10/21 10:38

    더한여자들도 많아요...지우거나 지우기힘든경우 낳고 버리는 여자도 있음요..ㄷㄷㄷ
    원치않는 임신을 해서 인생이 망가졌다고 생각하면 저럴수 있어요...저도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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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피 2017/10/21 10:42

    이혼하는게 정답 저런것도 인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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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spotter 2017/10/21 11:13

    실수로 추천했네요. 어디가서 남자 망신좀 시키지 말고 다른사람 입장도 헤아리면서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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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날개달고 2017/10/21 09:35

    이건 신뢰의 문제인가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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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7/10/21 09:35

    첫 이직 타이밍에 이직 안했으니 머리속에 아이는 없었던거지 뭐... 가겠다는 여자 보내주는게 맞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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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말고운말. 2017/10/21 09:35

    여자가 너무 이기적이고 상황을 남자탓으로 몰아가네 ;;
    남자 입장에선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가정을 위한 선택이었을텐데.
    월급 150% 올려주겠다고 했을때 기뻐했던 남편 모습 상상하니 참 불쌍하다 ...
    이렇게 생각해보면 20살 임신한 재수씨가 대단하다고 생각드네요.. 다음달 출산인데 설겆이까지 나서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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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itics 2017/10/21 10:01

    정반대인 것 같은데요,
    자기가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부분이 확실했고
    그 신념을 존중한다고 믿었던 사람이 임신을 하자 태도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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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카라 2017/10/21 10:16

    남자가 이기적이고 상황을 변명으로 포장중인거지 여자탓을..
    남자의 직장 상황에서 아이는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이직을 조건으로 애를 가졌으면 합의사항을 지켜야죠
    애 갖기전엔 뭐라도 할것처럼 꼬득여놓고 갖고나니 이직못하겠다 하고 야근에 배부른 아내 연휴에도 혼자 방치했고 그 이직 할거라는것도 글에나 썼지 와이프한텐 말도안하고..
    150프로로 올려준다는거에 혹했으면 그걸 와이프한테 말하고 상의했어야지 지혼자 기뻐하며 약속안지킨게 불쌍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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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efTank 2017/10/21 10:42

    월급150% 얘기에 회사에 남은게 패착입니다.
    인생은 타이밍이란게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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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벼운게좋아 2017/10/21 09:35

    혓바닥이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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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벼운게좋아 2017/10/21 09:45

    와이프가 아기생각 없었는데
    남편이 근무시간 줄이고 집안일 늘인다는 조건으로 아이를 승락했으면...
    약속을 지켜야지...
    근무조건 좋아졌고, 지금회사가 좋다는 이유로 눌러앉았으면서
    아내한테 상의한마디 없다가
    걸리고나서 다시 이직알아보겠다 해놓고... 프로젝트때문에 연기됐으면서
    또 아내한텐 상의한마디 안하고...
    본인은 서프라이즈였다니...
    본인이 어떻게 아기를 갖자고 설득했는지는 다 잊어버린듯 ㄷㄷㄷ
    같은 결과가 나왔더라도 중간중간 상의만 했었어도 이렇게까지 않왔을듯..신뢰의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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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ioN™ 2017/10/21 09:59

    결혼생활, 사회생활 모든걸 상의해서 해야하는게 부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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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벼운게좋아 2017/10/21 10:01

    인생사의 중대한 결정을 유도했으면 그에따른 책임을 게을리해선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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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itics 2017/10/21 10:02

    개인이 아이를 낳는 과정은 당연히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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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efTank 2017/10/21 10:53

    인가요?를 빼고 입니다.로 하면 딱맞는 문장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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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spotter 2017/10/21 11:14

    당연한 소리를 질문이라고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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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말고운말. 2017/10/21 09:37

    나이 먹고도 철 없고 자기중심적인 늙은아기 유형의 사람 많습니다.
    이런 사연 볼때마다 역시 성숙함은 나이와 비례하지 않는다느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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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7/10/21 09:50

    자신에게 하는 말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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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말고운말. 2017/10/21 09:55

    하늘님처럼 보고싶은 것만 보는 사람에게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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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zzVirus 2017/10/21 09:55

    삐뚤빼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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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7/10/21 09:56

    님 첫댓글 보면 님은 님이 보고싶은것만 보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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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말고운말. 2017/10/21 09:58

    으휴.. 고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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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7/10/21 10:10

    님 글 보라는데 무슨 고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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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방랑 2017/10/21 10:32

    이직 이야기 하지 않은 부분이 그렇게 신뢰도를 해칠 일인가요? 약속을 못지킨건 잘못 했지만 아무런 해결 방법없이 상식적인 수준에서 이혼을 해야할 사유인지? 본인과 아기를 위해 이직을 하는건데 약속 안지켰다고 하는건 아기와 본인을 위해서인가요? 그냐 남편 길들이기위한 술수로 밖에 볼 수 없지 않을까요? 이직 안한다고 신뢰가 무너져? 이혼한다? 그래서 본인에게 뭐가 이익이라는건지? 늙은아기 표현이 아주 정확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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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7/10/21 10:50

    이혼의 문제는 여자 판단의 몫이니 뭐가 이익이고 손해고 판단했겠지요.
    어찌 보면 임신을 하는 조건중에 하나가 이직입니다. 이직을 준비중 상황이 바뀌었다면, 당연히 말을 해야되는거죠.
    제 생각도 이혼은 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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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tpochettino 2017/10/21 09:37

    육아휴직을 조금 일찍 신청해서 쉬면 좋을텐데..
    너무 극단적으로 몰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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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검사.. 2017/10/21 09:40

    무슨 아이 낳을걸 걱정해서 이직하고 하나요?
    아내분도 직장 좋고 참나
    저런 마인드의 여자면 기본적으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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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ethyst 2017/10/21 09:40

    안 맞는 여자랑 사니 그럴수밖에.....
    인생을 계획대로 살고 타협을 못 하는 사람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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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라칸LP610-4 2017/10/21 09:41

    이래서 잘맞는 여자만 만나도 인생의 로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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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터헹복 2017/10/21 09:42

    안타깝네요...
    두 분 다 세상을 아직 많이 살아보지 않은건 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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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프할껄 2017/10/21 09:45

    임신우울증인듯.. 잘다독거려야지 저게 진짜 감정상태라고 생각하면 안됨. 임신기간 여자 감정 기복은 그 누구 잘못도 아님. 이거보고 여자 욕하는 사람들은 무경험자거나 알아도 그건 여자 탓이라고 생각하는건데.. 부부는 그런 사이가 아님...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주고 참아주고기다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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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ka 2017/10/21 09:56

    오백프로 동의합니다.
    임신으로 인한 우울증이고... 여자가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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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좐스노우 2017/10/21 09:53

    왜 ㅅㅂ 항상 배려와 이해 희생은 남자 몫인건지ㅎㅎ 남자가 바람 난 것도 아니고 능력 없는것도 아니고 처자식 잘 먹여 살리려고 합리적인 선택을 한건데 그걸 사기꾼으로 몰아? ㅆ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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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7/10/21 09:56

    남자는 아이를 원했고, 여자는 남자의 시간을 원했고, 여자는 지금 남자의 능력을 원하는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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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스테이션 2017/10/21 09:58

    백수는 시간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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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좐스노우 2017/10/21 09:58

    직장생활을 안해본 여자도 아니고 사람이 삶의 터전을 옮기는게 쉬운일인가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을 하고 그걸 이해해주는게 부부간의 신뢰인거죠 연봉 150프로 준다는 사장이라면 자기를 인정해주고 대접해주는 사람이란건데 과연 매몰차게 그래도 와이프를 위해 이직하겠습니다 이런 소리가 쉽게 나올까요? 마누라가 철딱서니가 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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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7/10/21 10:13

    글쓴이 글 보면 이직은 어렵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님도 문제점을 파악하고 계시네요.
    이런 사정때문에 이직은 힘들다. 조금 이해 부탁한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정도의 상의는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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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7/10/21 10:15

    직장 상사에게는 매몰차지 못하고, 임신한 아내에게는 매몰차게 하는건 맞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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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좐스노우 2017/10/21 10:22

    그래서 그정도의 상의를 못했다고 이혼을 하잡니까?ㅎ 결혼이 장난이에요? 지 맘에 안들면 그냥 막 던져도 되는건가?ㅎㅎㅎ 남편의 기본적인 마음이 처자식 잘 먹여 살리고 싶다에 기인한건데 그걸 개똥같이 생각하니 저딴 태도가 나오는거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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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카라 2017/10/21 10:26

    애를 갖기위한 조건이 이직이었으면 상의를 하는게 맞죠.
    애갖자 이직할게. 라고 합의를 했는데 이직을 안하게 될거 같았으면 상의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이직하기로 했는데 연봉을 150프로로 올려준데 어떻게하지? 라고 한마디만 했어도 안벌어졌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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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7/10/21 10:30

    제가 보기엔 남자의 만족감입니다.
    아내는 어차피 임신했고, 연봉 상승으로 본인 자존감 높이고, 처자식 잘먹여 살리고 싶다인데,,, 이미 처 마음을 이해 못하고 있는거죠.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가요? 남자가 돈만 가져다 주면 끝인 시대인가요? 저도 그렇고 주위를 봐도 그렇고, 조금 못 벌어도 같이 여가 생활 즐기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남자의 이기심과 여자의 이혼 얘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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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7/10/21 10:33

    그리고 자꾸 한조각 한조각을 보시는데, 사건의 전체를 보고 판단하세요.
    상의 안했다고 이혼 병원 안갔다고 이혼 집안 일 안했다고 이혼 이렇게 각개로 보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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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수저는흙흙하고울어요 2017/10/21 10:58

    뭐 그런 일이 있었죠. '토요일에 조기축구좀 갔다고 마누라가 이혼해달라고 하더라'
    까보니 월요일엔 등산 화요일엔 낚시 수요일엔 골프 목요일엔 야구 금요일에 피시방 토요일에 조기축구 일요일엔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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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능핵산수 2017/10/21 09:54

    이런 여자면 어차피 아이 낳아도 일년에 12번은 넘게 이혼 상황이 올거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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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새우 2017/10/21 09:54

    여자 남자 마음 둘다 이해가 가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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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속의추억 2017/10/21 09:54

    변명이 너무 기네요. 저 같아도 못 미더운 사람과 못 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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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sir~ 2017/10/21 09:54

    남자가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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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toTypeZero 2017/10/21 09:56

    여자입장에서 보면 신뢰성이 없어서 이혼하다고하는데...
    그정도 까지 이직 사유도 안되고 제개인적인 의견으론 남자 직업을 돈도 더많이 주고
    안정적으로 일할려고 노력하는데 참내...초등학교 교사가 뭐라고....
    본글에 덧글보니 제가 이상한것인지 하는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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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김부장 2017/10/21 09:56

    여자는 우울증인듯..
    그리고 철드는건 나이와는 아ㅡ무 상관이 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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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정호# 2017/10/21 09:57

    여자가 임신했는데 병원도 혼자가고 집에 아무도없고
    당연히 화날만하죠
    애나도 또같을텐데
    나는 돈버니 애는 여자혼자키워라
    더군다나 여자도 일을하고있구요
    남자가 불쌍한듯하게 꾸민듯하지만
    결국 남자분이 더 이기적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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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ky 2017/10/21 10:08

    임신해서 병원혼자가는게 신세한탄 우울하면 얘가진 아줌마들이 웃습니다...여자들 왜 이렁가요 웃겨서 말도 안나오네요..우리 제수씨 임신중에 버스타고 병원 혼자 달다녔어요..혼자 진료보러 오는 산모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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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카라 2017/10/21 10:30

    혼자 병원 잘 다니는 여자 많죠
    근데 글에 와이프는 임신과 육아를 남편과 함께하고싶은 여자였고 그래서 조건을 달았고 합의했는데 안지킨게 남편입니다
    사람마다 중요한게 다르고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도 다릅니다.
    애초에 약속안지킨게 남편입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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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붸붸붸 2017/10/21 10:37

    원래 딩크족이었는데 남편이 자기가 다 맞춰줄테니 임신하자고해서 임신을 했는데 남편은 그 약속을 안지키고 이직하겠다는 약속도 어기고 큰 프로젝트도 있고하니 더 야근도 잦았겠죠..
    임신이나 출산에 대해 두려워서 딩크를 하겠다고했던 여자 입장에선 어마어마한 배신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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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쓰리 2017/10/21 09:59

    변명 한 번 길게 하네.
    여자 말이 맞네요. 충분히 상의할 수 있는 일을 매번 혼자 다 결정하고 통보하니 여자가 저리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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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양골金完起 2017/10/21 10:01

    여자가 이직하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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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나에게목욕값을줬어 2017/10/21 10:01

    저건 남자잘못이 맞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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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좐스노우 2017/10/21 10:18

    이혼 결심할 정도로 잘못은 아닌듯~ 애 낳고 키워보면 그 때 이혼하자고 했던거 이불킥하면서 후회합니다 자기중심적의 사고를 할 겨를이 없어요 오늘날의 엄마들이 대부분 그렇게 살고 있구요~ 저 여자는 결혼을 하면 안되는 여자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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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에이6000 2017/10/21 10:01

    아..시바 암걸릴거같다.
    남자가 무슨 죽을 죄를 졌나?
    하....
    세상 혼자 힘든 것처럼 맨날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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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2017/10/21 10:02

    글 읽다보니 토나올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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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남 2017/10/21 10:03

    임신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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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직스 2017/10/21 10:03

    이거도 케바케겠지만 여자가 임신하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엄청 힘든거 같더라고요.서로 조금씩만 양보했다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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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남 2017/10/21 10:03

    임신한 여자의 우울증은 상상을.초월함. 남자는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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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라비다 2017/10/21 10:05

    신뢰의 문제라 사료됩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아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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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ebedo 2017/10/21 10:08

    금상첨화입니다.이혼하길 잘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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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유 2017/10/21 10:08

    애 낳고나서 여자가 찾아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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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니거니네 2017/10/21 10:08

    이건 왠지 나도 하나를 놓으니 너도 하나를 놓으라는것 같음.
    임신=커리어중단 가정에충실=이직
    여자입장에서는 배신감 들수도 ...
    결론은 소설닽음...
    연봉 1.5배 올려준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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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투th 2017/10/21 10:09

    아직 시간이 있으니 여러가지로 노력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볼땐 두분다 좋으신 분들 같습니다.
    세식구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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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영이 2017/10/21 10:11

    실제로 저런 여자가 있다면 나중에 혼자 살게됩니다. 친구도 배우자도 자식등 주변사람들이 모두 자기와 합의되었던 그대로 오차없이 완벽하게 톱니바퀴처럼 행동해줘야하네요. 실제상황이 조금이라도 계획과 다른 경우 죽여버리고 싶은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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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집으로와요 2017/10/21 10:13

    뭐래 댓글에 병신들은? 퍼온글이라 글쓴이 못 보겠지만 조금은 있으면 아기 태어나는데? 이혼해야 직성이 풀리겠냐? 지금껏 둘이 잘살아왔으니 앞으로 다시잘하면되지. 둘다 말않한 무슨사정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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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pository 2017/10/21 10:15

    남자가 졸라 아름답게 포장해서 쓴 글인거 같네요.
    걍 저 글에서 객관적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만 놓고봐도
    내가 여자였어도 이혼까지는 아니었어도 졸라 열받을만 함.
    중간중간 이혼까지 가게된 결정적 계기나 다른 무언가 분명 있을겁니다.
    여자입장에서 쓴 글 보면 또 완전 다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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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바인 2017/10/21 10:16

    하자는대로 하고 그냥 기다리면 됨. 200% 지발로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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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구쥬스 2017/10/21 10:16

    간과하는게 있는데 부부의 출산문제는 중요한데 여자는 낳기싫어하는 입장이였는데 남자가 설득했고 여자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초등학교교사는 일찍 끝나기때문에 공동육아를 꿈꿨을껍니다 그러니 월급이 반토막나도 괜찮다고했죠
    남자가 출산과 육아에 대해 자신의 불행을 해소하기위해 아이를 갖고만 싶다했지 자기일의 만족이 더 중요했네요
    여자는 애초에 남자가 돈 더벌어오는것보다 참여를 중요하게 애기한거죠
    출산전 알콩달콩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출산후 그 관계를 유지하는건 부모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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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콩국수 2017/10/21 10:16

    임신했을때 저 정도면 애 낳고는 뻔합니다.
    임신 우울증은 육아 우울중에 비할건 아니고
    일찍 정리한데에 신의 축복이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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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ibbbledRide 2017/10/21 10:21

    회사와 임신한아내중 회사선택한건데
    헬조선인들은 아무도 이거 이해못함ㅋㅋㅋ
    노예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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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치종결자 2017/10/21 10:25

    아내 사라지고 노예 벗어났으니 개꿀?
    노예에서 벗어나게 해줬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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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치종결자 2017/10/21 10:24

    이혼잘함
    본인 정신피해 많이 받았으니
    돈은 절대 안줄 수 있게 하고 저런 여자 절대 만나지말길
    저런여자 연애때도 분명 저랬을거임
    자기위주에 자기만피해자고 외롭다 하는여자는
    잘해주지말고 헤어지는게 답임
    우울증?개소리임 그냥 이 남자 저 남자
    잘해주면 해벌레 하는 것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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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브이is 2017/10/21 10:25

    양측 다 이해가 가긴 하는데... 어렵네요
    남편분이 아내분과 조금만 더 대화를 했으면 다른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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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밍™ 2017/10/21 10:28

    연봉150프로 ㅎㄷㄷ 남편이 미리상의좀하지... 저런직장 이직하는건 절대이해가 안가긴하네여 평생저런직장못다닐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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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10/21 10:30

    쩝.. 아이를 원하는 남자와 아이를 원하지 않는 여자는 결혼전 조건을 분명히 하고 결혼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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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OUD™ 2017/10/21 10:41

    이것은 무슨 기준이 없는것 같네요..
    여자들은 왜이럴까 라고 여자전체로 접근하기 보다는 이여자는 그런겁니다...
    저는 임신우울증이라면 백번 이해해줄것 같습니다...
    허나 저게 인성이라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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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마 2017/10/21 10:44

    만약 출산하면 친자확인 해보야될 것 같음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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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피 2017/10/21 10:47

    부부의 연을 맺고 살다보면 가는길 뜻대로 안갈수도 있지 남편이 죽일짓 한것도 아닌데 이혼을 저리 쉽게 말하는 여자가 정상인지 .. 그리고 저걸 두둔하는 참 불쌍한 호구 남자들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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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수저는흙흙하고울어요 2017/10/21 10:49

    남자가 혓바닥이 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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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수저는흙흙하고울어요 2017/10/21 10:50

    그리고 남편은 본인위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아내는 그래선 안된다는 생각이 많이보이네요. 본문을 읽기는 읽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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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러드본 2017/10/21 10:51

    초등교사 위세가 대단하네.
    판검사 의사 남편이었어도 이혼했을까.
    첨부터 남자직업이 성에 안찼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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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수저는흙흙하고울어요 2017/10/21 10:53

    애초에 아내는 돈 적게받아도 되니 빨리 끝나는 곳으로 이직하라고 요구하고 남편이 그 조건에 오케이하니까 임신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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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수저는흙흙하고울어요 2017/10/21 10:56

    남자 직업이 처음부터 맘에 안들었겠죠. 늦게 끝나니까. 근데 아내가 늦게끝나도 되니 돈 많이 주는 곳으로 이직하라고 했나요, 아니면 월급 반토막나도 되니 일찍 끝나는 곳으로 이직하라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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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석 2017/10/21 10:56

    남초 사이트라 그런가 남자편 드는 사람이 의외로 많군요.
    남자가 자기 기준에서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자측 입장이 이해가 가는데.....
    예전에 비해 스르륵의 여혐?의 수준이 점점 높아진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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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탬 2017/10/21 10:58

    이정도인 줄 몰랐네요. 해도해도 너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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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수저는흙흙하고울어요 2017/10/21 10:59

    리벤지포르O 보지 말라고 하니 역차별이다 남자의 권리다 하던 곳이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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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석 2017/10/21 11:06

    리벤지포르O의 경우는 윤리도덕적 해이와 법의 이해부족이고 해당 여성의 인권에 대한 이해부족?이지 '여혐'은 아니라고 보는데. 여기 리플들은 여자는 '악'이다 라는 생각을 깔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리고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계신분들도 많은것 같구요.
    물론 저 역시 많이 모자란 사람임에도....도를 넘어가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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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탬 2017/10/21 10:57

    글쓴 남자놈이 100% 잘못한 거 같은데, 이것도 여자 잘못인가요? 뭐만 하면 여자가 뭐니 뭐니.. 답도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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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on에이브이y 2017/10/21 11:06

    임신이 벼슬이냐
    이글 본 환갑넘은 우리 마누라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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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2]울프 2017/10/21 11:07

    월급 반토막나도 좋으니 야근 없는곳으로 이직하면 임신하겠다..
    약속했던 이직만 했으면 벌어지지 않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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