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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이야기에 더베이 가 등장해서 생각나는것 하나

그.. 더 베이 101을 만들때
문화재법에 걸리는 문제등등을 어떻게 피했을까?
동백섬 전체가 싹다 문화재라서 웬만한 빽으로는 허가가 안났을텐데 (그냥 관광지고 보기좋은 섬이 아니라, 입구돌다리부터, 동백군락까지 싹다 문화재지요)
'선착장의 매점'허가로 더베이허가가 났는데
도리어 배는 요식적으로 운행하고 있고 그 매점인 더베이는 엄청 장사가 잘되는 구조로 만들어진
그리고 매점 허가에서는 면허가 주류판매가 안되는 면허라서, 술을 애초에 못파는데,
더베이에서는 술을 팔고 있고
몇년전 더베이가 제반규정에 맞지 않아서 면허 취소시키고,
더베이를 다시 매립하느니 마느니 하다가 유야무야된거로 압니다만
뒤에 얼마나 센 빽이 있길래.. 그게 덜컥 허가가 나는지 잘 모르겠네요.
문화재때문에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지역이었고
심지어는 동백섬 들어가는 자리에 있는 돌다리 조차도
문화재입니다만..
초기작업이 2011년.. 그후 지지부진하다가 몇년뒤 누군가가 사업권을 양도해서 시작한건데..
분명, 규정에 맞지않아 싹 다 뭉개고 다시 묻을게 당연하다고, 즉, 더베이가 없어질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규정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있는듯 하다 싶은 자리가 이자리네요.
https://www.nocutnews.co.kr/news/4685398
https://www.hankookilbo.com/v/ec25598fbb2747f099e29f4b05e3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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