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문해력 딸리는건 교육현장에서 입증되고있어.

니말이 맞다 처도 그게 한자몰라서 그런게 아니라고!!

사실 문해력이라면서 올라오는 기사 다수가 30대 이상 이긴 함 학부모 석식 어쩌고 그런거

저 교사들한테 학부모 문해력은 괜찮냐 하면 답나옴.
그리고 애들 멍청해진다고? 멍청한 애들 똑똑한 애들 비율은 정해져 있음.
그러니까 수능이나 다른 시험들 난이도 점점 오르지

확실히 영상매체 문제가 쫌 있다곤 봄
나도 유튭 많이 보기 시작하니깐 문해력 이전에 길글 읽는게 힘든다는걸 느낌.
그래서 다시 책 읽기 시작함.

가끔 옛날이나 지금이나 빡통은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분도 있는데
개인적인 문제나 소수 몇 개를 말하는게 아니라 진짜 흐름이나 지표가 다름

커뮤 애들이 오히려 세상 물정 모르고 커뮤만 해서 진짜 세상이 어케돌아가는지 잘 모르는 애들이 많음 ㅋㅋㅋㅋㅋㅋ
여기 오죽하면 메인이 편의점 알바겠냐

초1 한글 교육을 등한시 하던 시기 세대가 심각한 모습을 보인다고 통계도 있긴 한데
교사들 중에선 일부 부적절 사례를 예시로 든다고 말함

과거랑 비교해서 교육 방식도 많이 달라졌으니 이건 어쩔수없는 문제임 과거에는 초등학교부터 작문부터 한문 의무수업 다양하게 문해력에 직결되는 수업이 의무였다면 지금은 좀더 디지털쪽 교육을 하고있으니

문해력 자체가지고 딱히 크게 부정하는 사람없음. 지금 불타는건 이틈에 한자 어쩌고하는 사람들때문임

시골 아동센터에서 잠깐 봉사활동 한 적 있는데 문제집도 제대로 못 읽는 애들 더러 있음

전에 올라온 글은 학부모들 아닌가

이런문제에 항상 수메르문명짤가져와서 문제를 별거아닌거마냥 쿨하게 넘기는게 반지성주의아닌가 싶음...

어렸을 때 sns하는게 문해력에 엄청 영향이 크다던데

근데 학생들만의 문제일까? 교사들도 같이 수준이 떨어져서 가르치는 학생들의 수준도 낮아진건 아닐까?
교대 입결도 점점 떨어지고 있잖아. 단순히 학생들의 문해력 문제가 아니라, 교육을 하는 선생들의 수준도 유지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종합적인 대책이 있어야할거 같아

옛날 교사들도 옛날에 통계내놓으면 저렇게 답변했을거 같은데

어느 시대가 되든 책읽는게 중요하구나

교사가 증거 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