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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20-30대의 결정이 아주 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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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에서 판단으로 간게 왜 변심이죠? 분탕질 글인가요? ㅍㅎㅎㅎ 있는것만 이야기합시다.
그런가요?건설재개 의견이 상당히 낮았었는데
높아졌으니 이성적인 숙고 과정을통해 내심
건설반대쪽에서 건설 재개쪽으로 마음이 변한 사람이 많이보이는데 그게 아니였나 보군요
공론화위는 시민참여단 표본 추출을 위해 2만6명을 대상으로 1차 전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건설재개가 36.6%로 건설중단(27.6%)보다 9%포인트 높았다. 유보율은 35%..
결국 유보자들이 재개로 방향을 튼것이 맞지요?
반대자가 재개쪽으로 변심한 근거가 없어요.. 반대로 이야기하면 재개의견자가 반대의견으로 갔을 가능성도 있지요..
그냥 판단 유보자들이 재개쪽으로 판단입니다.
히히루님이 보고싶은거만 보지마세요.
네 다음부터는 잘 살표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령별 추이가 비슷한데요..
변심은 아니죠. 부동층이 원전건축 재개로 많이 쏠린거죠.
팩트만 봐야죠~
우리의 뜻과 다르면 배신자요. 변심이다.
머 이런건가?
처음과 다르게 다행히
올바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해서 다행이라고 봅니다
미친놈 잘못 만나 1000억원 비용을 썼지만
공약이 그리했으니 정치적비용이라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만약 중단으로 결정되었다면 2조원이상 세금이 들어갈뻔했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공론화 진행하는건 민주적이고 바람직하지만
이번처럼 건설중인 사업을 가지고 무지막지하게 밀어붙이고 상대를 적폐취급하는 모습들은 실망스러웠다는
하지만 공론화를 진행하는건 좋다고 봅니다
앞으로 추가적으로 원전건설하는 문제도
정부가 지금처럼 일방적으로 중단 결정을 하지말고
공론화를 진행해서 민주적으로 판단하였으면 합니다
이명박이나 박근혜 옹호하는 분이 민주적? 이런 거 이야기하면 좀 낳설다는... ㅋㅋㅋ
ㅋㅋㅋ 천억은 아깝고 이명박근혜가 해쳐먹은 돈은 안아까우신 모양
난 그거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인데
네 4대강 돈 20조원 아까워죽겠습니다
나라세금 제대로 사용해야지 이따위로 사용하면 천벌받아야겠죠
그래서 다스는 누구꺼라고 생각하세요?
10조를 들여 건설하고 결국 나중에 신재생에너지가 싸져서 비싼 전기를 쓰게 될수도 있어 매몰시켜버리는게 더 좋은 결정이라는 주장도 일리는 있어 보녔어요. 그리고 천억은 사회적 갈등해결비용으로 보시면되고 이 공사 자체가 건설허가도 없이 진행되었던게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요..
미친놈 잘못 만나 1000억원 비용을 썼지만
그 미친놈이 이명박을 이야기하겠죠~
설마 일베새끼들이 아닌이상 쓰레기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할까요
이 그래프에서 읽을 수 있는건,
50대가 꼰대(생각이 굳음)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거임
첨부 기사(머니투데이.. 듣보잡)를 보니 "변심"이란 말을 썼군요.
역시 기레기.
저는 제 의견하고 비슷해서 그런지 잘 된 거 같습니다.
(당연히 저는 저 자신을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니까요 ㅎㅎ)
기왕 하던 거는 투입된 게 너무 크니까 계속해서 완공하고..
지금부터 대체에너지를 차근차근 부지런히 준비해서
수명 다한 거 하나 씩 닫아서 바꿔 나가는 게 무난한 거 같습니다.
이게 상식적인 거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대체 에너지라는 것도 잘 생각해야 되요,
조건이 좋으면 물론 최고의 자연이 주는 선물이지만
그냥 지금처럼 뭔가 좋은 것 이런 식의 막연한 접근은
나라 망치고, 자연 망치고, 그냥 미친 짓이 되기 딱 쉽상이라서요.
잘은 모르지만 저도 쉽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해보고 잘 안 되면 폐쇄를 늦추고 더 개발한다던가.
대체에너지란 게 결국 한동안은 힘들다는 결론이 나오면 원전을 계속 해야겠죠.
음흉한 목적으로 공론화과정이 진행되었지만
결국 이성적이고 상식이 이기는갈보면 일반 시민들의참여로 인한 공론화과정의 긍정적인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에너지수급이 간단한 문제가 아닌지라 앞으로도 산적한 문제가 있습니다
석탄발전소를 더 지을지말지
건설예정인 석찬발전을 어떻게할지
원자력발전을 추가로 지을지 말지
신재생에너지를 어떻게 늘리지
전기요금을 어느정도 인상시킬지
이런 문제들은 또 윗대가리들이 일방적으로 결정 중단해버리고 엉뚱한 것가지고 공론화만 진행되었죠 추가로 확대해서 민주적인 절차로 진행되면 좋을것같습니다
꼭 원전하고 결부되어서 말구요, 그냥 신재생 자체만 봐서요,
원래는 이리 저리 따지고 재봐서 정책을 정해야 하지만
뭔가 신재생 에너지는 좋은거라는 막연한 시각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요
음흉한 목적이라? 배배꼬였네?
국민투표돌리면 지금이라도 건설중지될걸?
그나마 관련자만 모아 공론화한것이 건설재개로 방향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거지.
국민들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자료를 접하고 현재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전기요금 인상까지 감수하면서 이번처럼 숙고를 통해
국민들이 그렇게 선택한다면 결정을 따르는것도 좋다고봅니다.
그건 받아들일만 하겠죠.
이번건은 고리 5~6호기일뿐이고 7~8호기 문제도 있으며 추가건설 문제도 많습니다
공론화 과정을 긍정적인 모습들을 보았으니
보다 확대 적용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 동안 이런 중요한 사안에 대해 몇 명 전문가들이라고 데려와서 날림으로 평가 내리고 진행하고 이런식인데
국민들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긴 시간을 가지고 토론해서 내린 결론이니 내가 바라는 결과와는 다를지라도
얼마나 좋은 모습입니까? 국민들 소리는 듣지 않고 나라의 수장이 내가 원하는대로 할꺼야하고 밀어부치는 건
이제 끝내야죠.
원전 다 쓰고 나서.. 폐쇄비용이 어머어마하지않나? 지금 원전비용도 무시못하고 나중에도 무시못하고
이건 왜 이렇게 나왔는지 정말 이해 안됨..
사실 폐로비용이나 향후 경제적인 가치를 생각하면 2조 매몰시켜 버리는게 더 좋은 결정일거라고 저도 생각은합니다. 근데 들어간돈 아깝다는 호소에 넘어간거죠 사람들이..
고리1호기 6천억든다고 대충 나오기는 했지만
이건 그냥.. 산술적인 6천억이구 15년에서 30년간 작업해야되는거라.. 1조 가뿐히 넘어갈듯한데..
폐로 비용이 든다면 그걸 당연히 포함해서 이성적으로 판단해야겠죠
좋다고 봅니다
손실비용 1000억 누갸 보상
자한당 프레임이 아직도 먹히는 세상..
후손들이야 어찌되엇든 당장 어떻게 해보자는
그런식으로 몰아가는게 아주 나쁜짓이겠죠
우리나라같이 좁은 땅덩어리에서는 신재생에너지는 허구에 가깝고
결국 원자력이냐 화석연료이냐입니다 화석연료는 방사능보다 더한 지구의 암덩어리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고
원자력의 발전비용은 우라늄의 가격변화에 전혀 영향이 없는반면
모두 수입에만 의존하는 화석연료는 가격변화에 엄청 민감해서
유가상승에 아주 취약해서 에너지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결국 A든 B든 후손에게 악영향을 끼치는것이며 제 판단은 이산화탄소가 더 암덩어리라고봅니다
적폐들한테 투표권을 주면 일어나는 결과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3062956
글은 왜 지우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