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2는 대한민국 선행 개봉이라 그런지

사회실험 하고 싶으면 오히려 돈을 주던가.

"영화를 보고 실망한 관객이 화내는 것 조차도 감독의 의도!" 라는걸 볼때마다 그럼 관객이 욕하는거 보면서 흡족해하면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뭐 잘 본 사람도 있었겠지

배급사한테도 똑같은 말할 수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부기영화 "메시지고 나발이고 못 만든 거예요!" 짤)

메로나먹는 바즈짤같은거 올리는사람들도 화내라고 올리는데 그런거 보면 ㅈ같다고 하지 그거보고 예술이라고 안하잖아!!!

예술영화도 아니고 엄연한 상업영환데
관객이 보고 빡치면 실패한거라 생각함

투자자: 다시 한 번 말해보실까?

재미있었다 = 음 영화를 재미있게 봤구나
재미없었다 = 음 영화를 재미없게 봤구나
이걸로 좋지 않나

의도일 수 있겠지. 근데 그런거 하고싶으면 독립영화에서 하던가 그걸 유명 IP 2탄에서 풀어버리니 논란이 되는거고

재미없게 만든게 감독의 의도일순있지. 그럼 그냥 재미없다고 평가하면 그만임

뭐 저런 평가는 타인의 감상과 평가를 본인의 잣대로 재단한다고 여겨질 수 있으니 비판 받을만하다고 보지만
그냥 나는 괜찮던데? 내지는 별로긴 했어도 그 정도까진 아니던데? 라는 반응도 슬슬 공격받을 거 같아서 무섭더라

마블 병1신되고도 한동안 그런 사람들 많았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