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써놨자나 해도되는거 아님?

미친

나이가 들면 더 뻔뻔해 집니다 짤

숨쉬듯이 도둑질

이장이라 더 그런거임....
시골에선 이장 같은 사람들한테 권한이 쥐여지거든....

걸린거 보면 행보관이랑 별로 안 친했는갑네

그럼 때리지 말라는 경고문 얼굴에 안 붙였으니 때립니다?

군부대 시설물 뿐만아니라 뭐든 남의껄 쓰면 안된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존재네
사회의 해악이다

머리를 도끼로 찍지 말라고 팻말 없었으니 찍어도 되겠네

정말로 아무 표기를 안 했어도 지꺼가 아닌 전기를 끌어다 쓴건 변함이 없는데 먼 개소리야.

나이가 있으니 저러는 거지.
나이로 밀어붙일 수 있거든

군부대 옆이면 행보관이랑 형동생 해서 간이 커진 듯

저나이면 군대꺼 등쳐먹다 걸리면 벌집되는거 배웠을 텐데

사실 저런거 막으려고 당연한거도 경고장에 적은거긴하지

뽀지 혼자 먹었거나 전역자가 신고했거나 둘 중 하나네

군부대. 간부랑 엮여잇으려나

촌노인마인드가 대부분 저래
노신사 소리 듣는분 보기가 힘들어

이야

알고 있으면서 쓴거지 뭐

세금이 국방비로 들어가니까 군부대 전기 좀 끌어다써도 되겠지!
이딴 논리겠지

안쓰여있을리가
쓰여있는곳이 법전일 뿐임

이장새끼 집 물건 훔치면 안된다고 안붙여놧으니 한번 털어야지 정신차리나

마을 이장정도 되면 정부 지원금같은거 마을 단위로 주는걸 관리하는 권한이 있어서 그런가
권력자 마인드가 있는거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