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되팔이로 몸살하는 팝업 스토어 근황

생존 1주년을 맞이한 트릭컬

이번에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개최하고

4일 동안 예약 4000명정도만 입장이 가능하다.

굿즈도 다양하고 즐거웠다는 사람이 많았고

화기애애하였지만

예약한 시간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

최근 언급된 건치컵 품질 상황

10만원 구매시 지급되는 트릭컬 쇼핑백 조기 소진등

크고 작은 이슈들이 터지고 있다.

그중 가장 크게 언급되는 문제로는

1인당 구매 제한을 걸어두지 않아서

인기제품들은 낮으로 가면 바로 품절되기 시작하여

오후조들은 구매가 힘든 상황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구매제한이 없으니 되팔이들이 더 들러붙어서

꽤나 상황이 혼파망이 되었다.

그러던중 오늘 갑자기 대표가 행사장에 왔는데...

업계서브컬쳐 평균 참여율인 75%로 예상하였는데

이번에 95%가 참가하여 수요조사 실패로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발표한다.

이로써 원하던 굿즈를 구매를 못한 사람들이나

이번에 행사 참가 못한 사람들이 굿즈를 구매가 가능해진 것.

그리고 트릭컬 몇 유저는

이 발표가 기뻐서 되팔이를 놀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