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나 드 몬테피오
멧돼지 부하들을 데리고 다니며
그 부하를 빠따로 날려서 폭발(!)시키는
피도 눈물도 없는 전투방법을 보여주는데
공개 당시만 해도
젠레스 세계관의 로봇인
방부를 전투용으로 쓰는거라 생각되었다
그런데
데리고 다니는 멧돼지는 사실
방부같은게 아닌
그저 새끼 멧돼지 수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즉 루시는
어린 아이들을 전투에 데리고 다니며
폭력을 쓰는것도 서슴치 않는 잔인한 캐릭터였던 것이다
정말 극악무도한 악당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부잣집 아가씨면서
이런 파렴치한 복장으로 다니다니
정말 괘씸한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
귀찮아요
2024/10/03 19:12
대충 쟤네가 뭔가 큰 잘못을 했나봄
로세릭
2024/10/03 19:12
엥 이거 완전 에트나와 프리니 아님?
루리웹-0633612681
2024/10/03 19:38
뭐가 파렴치하냐! 안그래도 죄다 다리를 가리지 못해 안달인 와중에 아가씨께서 친히 세계관의 방향성을 스스로의 다리를 들어냄으로써 가르키고 계시는데 이것이 귀족의 마음가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