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보고 하는 평가에 대해 뭔가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

난 저런 의미로
인방만 보고 게임 평가하는 애들 보면
얘네는 뇌를 스트리머한테 맡겨놨나봥
이 생각만 듬

유튜브나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리뷰나 평가는 올리는 사람의 주관이 담겨 있기 때문에 완벽한 감상이라 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지.
작품을 감상하는 게 그 사람의 의견이나 관점을 감상하는 느낌?

판단과 평가 내지는 평론을 구분 못하는 머저리랑 무슨 논의를 해

자신이 ㅂㅈ 않은 내용을 평가하지 않으면 됨
유튜브 / 나무위키는 내가 소비할지 말지를 선택할때 쓰고

나도 위키나 리뷰영상 보고 평가까지는 그런갑다 하는데
진짜 보고 온거마냥 이상한 소리 섞어서 까는건 참기 힘들더라고
당장 평가 ㅈ박았는데 인지도는 높은 마블꺼 이터널스 같은 경우에도 그런거 많았고

내가 그래서 부기영화보고 뇌의탁하는 놈들 존나 극혐함

유튜브 요약본 보고 영화 다 봤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진짜 ㅂㅅ 같음

영화는 걍 상품이야 ㅋㅋ 뭘 거창하게 생각해 ㅋㅋ 만든놈이 팔 생각이 없는데 거기애 돈을 쓰면 걍 호구인거지 ㅋㅋ

평가는 하고 싶은데 내 돈 내고 보긴 싫고 그런데 또 아는척은 하고 싶고...
그냥 간단하게 안봤으면 뒤로가기 하고 넘어가라 쫌...

나는 비슷한예로 영화 요약본보고 그 영화 본척하는 사람들도 싫어함

안보고 하는 평가라는게 대체 뭔뜻이야?

어릴 때 재미있게 본 영화가 나중에 어른들 사이에서 망작 취급받을 때 그정도는 아니였는데 싶은 경우가 꽤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