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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한날 유럽정복..대륙은 아무나 먹는줄아나
ㅋㅋㅋㅋㅋ 판옥선에도 탈탈 털린애들이 뭐 유럽?
판옥선보다 화력 강력한 유럽 범선들앞에서 물고기밥이나 안됐으면 다행이지 ㅋㅋ
이순신 : 어서와 뚝배기 깨줄게
몽골:안그래도 했는데요?
리틀보이 : 해봐
실로 대단한 상상력이군
허구한날 유럽정복..대륙은 아무나 먹는줄아나
나무야 미안해
이순신 : 어서와 뚝배기 깨줄게
섬나라에서 싸운거가지고 ㅈㄹ 하네 ㅋㅋㅋㅋ 원숭이새끼들
아니 그전에 시발 우리 치우천황님께서 황제에게 안털렸으면.
걔 묘족이라든데
개소리에 개소리로 답하는건데 뭔 고증을....
아 그런줄도모르고,,,ㅎㅎ,,,ㅈㅅ,,,
엌
ㅋㅋㅋㅋㅋ 판옥선에도 탈탈 털린애들이 뭐 유럽?
판옥선보다 화력 강력한 유럽 범선들앞에서 물고기밥이나 안됐으면 다행이지 ㅋㅋ
임진왜란때 판옥선이니까 그정도로 끝났지.
이순신 장군손에 범선 쥐어줬음 왜놈들은 더 끔찍하게 도륙났겠지.
그 시절 서양 범선들도 함포사격보단 배 걸고 백병전 했었음.
그래서 이순신 장군이 시대를 앞선 장군으로 평가받는거지
그때당시 대항해시대에 쓴 범선은 없고 백병전하고 그런 시대임
백병전위주로 간거는 총들고 쏘던 갤리선 시절이나 그렇지
그 이후는 함포사격으로 기동력 무력화 시키고 백병전으로 나포하는 형식임
나포할 가치도 없는 일본 화선들따위
함포들 무장한 갤리온이 16세기부터 활약햇음
오다노부나가가 장수했으면 16~17세기 인물인데 그때는 이미 함포로 무장한 번선들이 활약한 시기임
당시 범선의 꽃이였던 전열함도 17세기때 만들어진 물건
3 마스트 세우기 시작한 초기형 카락만 해도 함포 싣고 다니는 범선 아니었나
걔네도 함포사격 어느 정도 하기는 했음
단지 배도 비싸고, 해전교리 상 함포 사격으로 침몰시키는 것보다는 나포하는 게 더 공적으로 인정되는 게 문제였던 거지
딱히 이순신 장군 업적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기본 해전교리 문제부터 시작해서, 일본 함선의 내구성, 일방적인 교전 사거리의 문제 등등 고려해야할 건 많음.
당시 유럽 선박들 내구성이랑 일본 함선 내구성은 동렬에 놓을 수 없는 수준이고, 함포에 대한 방어력은 아예 논외.
기본 교리나 공적 인정부터가 침몰은 제대로 인정 안시켜주고, 나포해야 이제 공적으로 인정해주는 식이라 일부러 함포로는 몇 대 쏴서 이동속도 줄이고 들이받아서 배를 뺏는 게 주였을 뿐이지
전국무쌍 1편 다테 마사무네 엔딩에서 전광주 성우가 연기한 애꾸초딩 마사무네가 범선 타고 해외진출하던데 ㅋㅋㅋ
일본식 범선인 화선도 범선이긴 하지...
근데 유럽 영역에 들어가자마자 활활 잘타는 똥쓰레기일뿐
당시 세키부네 같은 일본의 주력선은 함체 위에 판자를 성곽마냥 짜올리는 것들인데, 이건 함포전 자체를 아예 상정도 안 하고 만든 설계임. 기껏해야 화살에나 어느 정도 방호력을 가지는 정도.
쏘면 그대로 구멍 뚫리고 침수로 가라앉는 배들인데다가, 굳이 수적인 열세인 상태에서 상대 배를 나포할 여력도 없을 거고, 일방적인 교전 사거리를 줄여줘서 백병전 붙을 이유도 없었지.
이순신 장군, 분명 대단한 함대 제독이었고, 구국의 성웅 소리 들을 정도로 업적도 엄청난데다가 함대 교리 정립 해놓은 것도 시대를 앞선 운영은 맞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 개척은 아니라고 생각함.
뭐하는 책이냐?
몽골:안그래도 했는데요?
걔네는 좀.. 밸붕유닛이자낭
뭔책이여?
아주 그냥 태양계 점령했다 그러지 대체 역사물 쓰고 앉았네
출처가 뭔 책이야?
관선 안택선으로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놈들은 그 시대에 대포 100문 이상에 1000톤 짜리 대형 갈레온 건조 함 ㅋㅋㅋㅋㅋ
판옥선 스펙의 3배 이상. 단 연안에선 힘을 못씀
그리고 구시대 아퀴버스로 뭐?
1620년대쯤 되면 조총(아퀴버스) 스펙은 유럽에선 레알 사냥총 수준 ㅋㅋㅋㅋ
여러분 이게 바로 우물안 개구리입니다
그놈의 IF...
편지를 보냈다니 정성공한명한테 네덜란드 식민지던 대만작살나고 루손침공하려했는데 일본전체 국력이 그럼 정성공 한명보다 못하군 ㅇㅇ 쓰레기같은 국력이다 진짜
이거 무슨책이고 작가 누구임? 아주 일뽕 제대로 말아먹었네 ㅂ.ㅅ
이건 먼...
일단 명나라땅이라도 가보고 이야기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ㅋ..ㅋㅋ...푸흨ㅋㅋㅋㅋㅋㅋㅋ
저리따지면 대한제국도 내외적으로 정세 좋았으면 간도 먹은거 유지하고 만주도 먹을 수 있었다 뿅뿅드랔ㅋㅋㅋㅋ
요즘 고종이 실제로 나름 유능한 사람이었다는 재평가가 유행하고 있다던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노부나가의 최대 위업은 노부나가가 살아있었다면 이순신 장군에게 개털리지 않았을꺼라는 위안거리를 준것이다.
그리고 모리 란마루라는 쇼타를 역사책에 남긴 거?
조선은 오랜평화로 약해질대로 약해진 상태에서
일반적으로 병력이 5만명만 넘어가도
농민들 같은 평민들 며칠 훈련시키고 무기만쥐어주고 징집하는 병력이 대부분인데
병력 대부분이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살아남은 + 오랜전쟁경험으로 무장한
엘리트병사들+사무라이들로만 이루어진 일본역사 전후로 다시는 없을 최강전력으로
부산항을 기습공격하여 시작한 전쟁에서
결국 중국땅은 한발자국도 못밞아보고 조선에서 개털린 애들이
(개털리고 역시 조선이 일본보다 문화가 앞서있다며 다시 조선통신사보내달라고 구걸한건 진짜 ㅋㅋㅋ)
아프리카 유럽을 정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
??????
세키부네같은거로 갤리선이랑 맞장뜬다고?
일개 반도 장군 하나한테 탈탈털려놓고선 뭔;;
참고로 전국시대 일본의 해군은 조선처럼 체계가 있는게 아니고, 해적들을 용병처럼 고용한다고 생각하면 됨.
그런 해적들로 전쟁질하다가 망한게 임진왜란.
그런 걸 군대라고 하나요?
오다 노부나가가 죽지 않고 살았어도 지금은 늙어 죽었겠지...
백제가 칠지도 하사해줬더니 그걸 바쳤다고 구라치는 저열한 쪽본이니
남이 선의로 보낸 편지와 선물을 저런 식으로 왜곡하는 것도 충분히 예상할만하지
아.....그렇구나.....
문명5면 인정해준다
다만 옆에 훈족이 있다면 역으로 먹히겠지
이거 문명 공략집이냐
북아프리카쯤 어딘가 있었으면 이미 영국식민지가 되어 있지 않았을까?
근데 얘 야망은 풍신수길 못지 않아서 어쨌든 임란은 일어났을듯..
난 뭐 노히메와 함께 혼노지에서 도망쳐서 은거하면서 농사짓고 살았다는 말인 줄 알았네.
노부나가가 해외 진출에 관심있었다는 소리는 소설가들 창작으로 알고 있는데. 그보다는 천황제 없애고 자기가 왕 되는 게 노부나가의 최종목표 아니었음?
일본 국내 내전이랑 국외침공이랑 격이 다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