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튜버) 방금 베글 정독하고 왔는데 내가 이해한게 이거마즘?

전하고자 하는 내용과 전달이 어찌됐든 이미 돌이킬 수 없고
우리가 할 수 있는거는 아무것도 없고 당사자들간의 해결만이 유일한 방법
아렌이 정수리에서 달콤한 제철 메론 향이 난다 이거 맞지?
여제님 방송은 못 봤지만 베글 정독 후 실낱같은 내 능지가 이건 알려주네
"내가 할 수 있는건 오시를 미는거 말곤 아무것도 없다"
치즈 쏠 돈도 없고 방송시간에 일하느라 통나무도 못 들어서 클립 따기 시작했는데
아렌이와 로제타님 덕분이었다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올수 있었고 그렇게 왔어...
방송 못 봤는데 여제님께선 어찌되셨건 본인의 선택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이시겠지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다시보기 남은걸로 가위질하고 포장하는게 전부인데...
얼마전에 여제님과 같은 날 생일이라는걸 알고 작게나마 축하와 기념을 나누어 좀....묘하다...
결론적으로 꾸준히 미는거 말고는 내가 할 줄 아는게 없으니 하던걸 계속해야지...
ps. 본격 클리퍼 생활 321일 동안 321개의 클립,쇼츠 딴거 자랑할라왔더니 이게 뭔일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