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같잖은 이기심에 휘둘리며 개차반 대우 받던 남궁마망의 그 사건 당시에도
라이브루리 소속 버튜버 분들 역시 간간히 보고 있었던 입장으로서
당시에도 정말, 매우 가슴이 아팠습니다.
왜 이런 엔딩이어야만 했냐고 정말 슬퍼했는데,
지금 제 심정이요?
행복하게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는데
전후좌우 360도 전방에서 지뢰가 자꾸 터지니까 이거 뭐...
이야.......
이야...............
이야........................................................
미치르님 부탁도 있으셨고 저도 전부 파악 못한 처지라 별 말은 못 하겠는데요,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를 떠나서 그냥,
너무 실성해서 감탄사 밖에 안 나와요..............
이야...................................................
정말로, 참, 이루 말할 수 없이,
가슴이 아픕니다.
눈물이 나요..........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