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2 국내 관객 평가가 진짜로 폭망해버렸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

일단 조커 안보여줬네 메시지를 부정했네 뭐고를 다 떠나서 호평쪽도 영화 자체가 좀 지루하긴 했다는 평이 많긴함

본 사람들 평가로는
그나마 우호적-이해는 가는데 뮤지컬 뇌절로 시간끈다
중립-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혹평-라오어2 골프공급이다
던데

3연속은 좀 뇌절인데 ㅋㅋㅋㅋ

진찌 어지간히 싫었나보1지 ㅋㅋㅋ

아 그래서 그세 하나 지워진건가

걍 그럼 왜 싫었는지 지 생각이나 쓰면 되지 남의 평가 가져다가 까려고 그르냐
뭐 주관이란게 없나

실제로 그렇게 갈리는중
다만 호평하는 쪽은 비평, 혹평도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을 많이 보이는중

극호일수는 있지만
동시에 '왜 싫어하냐'가 아니라 '싫어하는 이유를 알겠다'라더라

조커의 후속작이지만, 조커1의 팬들이 원한 후속작은 아님.
연출의 깊이나 내용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감탄하게 되지만
슈퍼빌런이야기나 사회문제고발같은 1편이후의 이야기를 기대한 사람들이 원한 이야기는 하나도 안해주거든

이 장면 안나와? 비스무리한것도?? 이러면 실망인데 그래도 보러가야지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보고 토르3도 재밌게 봤는데

개인적으론 두 작품 모두 폭력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여러가지 답을 던져주는 작품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