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계 '무덤'이라 불리는 직종

위에서 일을 안하니 아래에서 죽어나가야지 뭐 별수없지 위에서 일을 안하는데

행정직의 눈에도 방재직 사회복지직은 죽으라고 만든 직종 같아

복지사하면 애미터진 수급자들 많이봄
부정수급도 많이보고 ㅇㅇ 신고해도 안잡아감

사복직은 ..... 늘릴려고 해도 안늘려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세무직도 민원떔에 그만두는 사람들 태반인데 사복직은 레알 헬

공무원 뿐만 아니라 원래 복지 분야가 복지 사각지대 그 자체임 ㅋㅋㅋㅋㅋㅋ

사회복지쪽은 공무원이나 필드뛰는애들이나 지옥 맞음 ㅋㅋㅋ
나도 사회복지학과로 입학했는데 먼저졸업하고 필드에서 일하는 여자애들 얘기 듣고 전과함

적어도 욕지거리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안되냐 진짜

그만두는 비율로 따지면 건축직이나 토목직이 더 많을껄. 그냥 밖에서 일하는게 공무원 월급보다 훨씬 더 받는 사람들이라.. 실제로 시험은 과락만 안당하면 거의 무조건 합격할 정도인데 대부분 시군에서 건축이랑 토목은 사람 모자람.

가난한 사람들이 선하다 라는 이미지메이킹은 대체 어디서 나온걸까 ㅋㅋ

두 번째나 세 번째로 힘들지도 모르겠다 느껴지는 곳은 개인적으로 환경과 공무원들. -_-;
다른 민원 좀 보러갔더니 그 쪽은 민원인 or 전화로 김경호와 소찬휘가 울고 갈만큼 소리를 질러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