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여자친구랑 어떻게 만나셨나요

외모는 어떤가요
요즘은 외모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냥 같이 놀던 여자애가 '우리 사귑시다' 하면 '그럽시다' 하고 같이 다녔어요.
잘생긴 얼굴은 아닙니다.
엄마가 '네 얼굴은 엄마 탓 아니다' 하는 얼굴입니다.

동호회같은거라도해보세요 20대면 뭐 모임만 나가도 될듯...

여자입장이지만 외모는 평균정도만 되어도 어느정도 능력 있으면 여자 만날수 있지 않을까요 ..
밥벌이만 잘 해도 뭐 사람마다 기준치가 다르겠지만 저는 외모에 굳이 신경 안써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봐요 공무원이시면 조금만 노력해도 잘 만나실수 있을거에요 웬만하면 회사 내에서는 완전 비추고 같은 취미 사진사람끼리 만나는 모임? 같은곳 있던데 그런곳도 괜찮은거 같아용

그 나이면 그냥 이성을 많이 만나는 노력만 많이 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마음을 표현 하세요. 노력했는데 안 받아주면 어쩔 수 없고. 그 구애 하는 새들처럼 엄청난 횟수로 커버하면 됩니다.
싫다고 하는데 지나친 집착하지만 않으면 노력하는게 나쁘다고 생각 안합니다.

외모 중요하죠. 근데 이 외모가 잘생긴 그런 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관리, 이 사람 관리 좀 하는구나 느낄만한 티는 나야함

전 현재 여친은 카톡 오픈 채팅방에서 만남

모임을 최대한 여자가 있을만한 곳으로 알아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외모 떨어져도 다들 연애 하는거 보면
외모는 1순위가 맞아도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인듯

소개팅이요

일단 사람을 만나러 어디든 나가셔야 기회가 있죠.
물고기를 낚을 확률은 낚시를 하셔야 생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실패도 해봐야 성공을 하는 건데... 여기서 조언을 얻으셨으면 뭐라도 시도해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데이팅 앱도 좋고, 어디 동호회도 좋고...

외모도 좋아야하지만 사실 외모가 60, 70점만되도 훌륭한거거든요. 그 외에는 사실 건강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밝은사람 힘찬사람을 좋아하죠. 다들 좋은 사람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고 싶어하거든요. 또는 믿음직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저는 그냥 연애하기전에 모임활동도 많이하고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정기적으로 연락하면서 지내고
학교 동창도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다가 헤어지면 잠시 좀 추스리는 시간을 갖고서 다른 이성과 연락하고
만나다가 서로 마음이 동하면 사귀고 그랬습니다.

지하철 타다가 젊은 예쁜 여성이 졸면서 어깨기대기에 안 피하고 좀 받쳐주었더니 나중에 볼에 키스하고 난리쳐서 짜증안내고 매너있게 전화번호 줬더니 연락오더군요 저는 잘 생겼다는 소리는 싫어하고 매너있다는 말을 더 좋아해서 항상 매너있게 행동할뿐입니다.

경험상 대부분의 여자들은 만나자마자 사귈 지 여부를 판단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존잘이면 가능은 하겠지만 그렇게 만나면 오래 가지는 못 하죠
보통은 지인 관계로 오래 알고 지내다가 잘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면 외모는 크게 상관없이 사귀게 되는거죠
그래서 대학생 때 많이들 연애를 합니다
못생김의 대명사 곽튜부도 대학생 때 연애를 했었고요
무튼 그 시기는 지났으니 어쩔 수 없고 모임 등으로 만나는 게 나은데
공무원 커뮤니티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쪽 동호회라든가 동료랑 잘 지내면서 괜찮은 사람과 사귀거나 소개를 받는 방법이 있겠고,
취미 맞고 여자가 좀 있는 동호회를 들어가는 방법도 있는데 동호회 중에 성인댄스가 좋다는 말은 들었네요
아니면 외모 관리와 쩌는 사진빨로 어플만남이나 헌포, 클럽 등도 방법이 있겠지만
쉽게 만난 사이는 쉽게 끝나서 웬만하면 비추

커플 댄스 동아리는 무조건 성비 맞춰야 되서 만날기회 많습니다. 제가 그렇게 해서 만났어요. 단 가입하자마자 여미새처럼 굴다간 바로 밴당하고 쫒겨나기 때문에 동아리 활동을 메인으로 하고 여친 만드는거를 서브로 해야합니다. 전 4년을 활동하고 몇번의 만남과 헤어짐 끝에 지금 짝 찾았어요. 가성비 꽝이다 동호회에서 만드는거 불가능하다 말이 많은데 그게 오래 걸리든 잘 안되든 행동하는 사람이 쟁취합니다. 그리고 여자들도 사람 만나려고 꽤 적극적이에요

1. 연애든 모든지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2.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못 먹어도 go 라는 말이 있죠
3.헌팅,나이트 ,클럽 이런 불순한? 곳에서만 이성을 찾지 않으시면 되고 동호회 소모임등 어디서 이성을 만날 수 있을지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사랑은 기브앤테이크 입니다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저는 sns로 4~5개월 정도 알아가다가 연애 했는데... 인생에 정답이 없음 아픈 기억이 있네요

운동을 시작하세요. 운동을하면 잘생겨진다 는게 아니고 운동하면서 커뮤니티 활동하면서 인맥으로 연애하게되는거임...

모쏠분들 착각 하시는게 언젠가 여자가 나에게 나타나서 다가올거라고 믿는거
여자는 생기는게 아님. 내가 내 여자로 만들어야 하는거.
운동이고 외모 가꾸기고 다 중요하지만 이것들 챙긴다고 여자가 자동으로 생기지 않음
외모 거꾸기나 스펙 만들기는 기본 준비단계 입니다
여자 많은 환경에 자신을 밀어넣고 맘에드는 사람 생기면 그 사람 맘에 드는 행동을 해서 호감도 높여야 가능성이 높아짐
가끔 여미새 소리 듣기 무섭다니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까진 하기 싫다니 어쩌니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평생 안생김. 그렇게 혼자 머뭇 거리는 사이에 다른사람들 잘만 연애하게 됨
저같은 경우는 만난 애들 마다 계기는 다르긴 했는데
조금이라도 말 섞게 되는 기회 있음 바로 연락처 땄습니다. 그 사람이 내 취향이 아니더라도 연락처 땀. 왜냐면 그 사람 주변 인물중에 괜찮은 사람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동호회라도 나가서 여자들 만나보세요 ㄷㄷㄷ 인연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내가 말만 하고 아무 노력을 안하면 의미 없어요

지금 와이프 게임에서 만났습니다.

전 존못임. 21살때 취업나온 19살짜리 여자애랑 잠깐사귐. 연배가 비슷해서 이것저것 도와주면서 조금 친해진후 용기내어 고백.
22살때 같은회사 여직원이 시그널보냈는데 그거 캐치못해서 못사귐(나이먹고 알게된거)
25살때 회사 그만뒀는데, 다니던 회사 여직원이 나 좋다고 고백함. 그런데 여자애가 못생겨서 안사귀었음.
그후로 약 10년간 여러건 소개팅 나갔지만 들이대면 차이기 반복.
30대중반 소개로만나서 사귀고 헤어지고 사귀고 결혼날짜까지 잡고 파혼, 마지막으로 38살때 형의 친구의 처제 소개받고 결혼.
결론. 되든안되는 꾸준히 노력해야함. 어릴때는 그래도 사귈 기회가 생기긴 함. 나이들면 여자들이 얼굴은 크게 안봄. 인성과 능력이 중요.

소개팅으로 꾸준히 만나왔네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달콤함을 가지기 위해선 항상 위험을 감수해야되는법 안정적으로 여자를 꼬시려고 하면 딱 그수준에서 머무름
꼬시는 기간도 길어지고 생각보다 내 이상형하고 멀어질수밖에 없고 결국 모험을 해야되는데 그런 모험을 즐길는 나이대가 20대 초중반이니
30대 넘어가면 솔직한 말로 안정적으로 가야죠 이상형은 포기하고 여자를 사겨보는것에 집중해야죠 이것저것 따지다가는 계속 길어지기만 할겁니다
그리고 동호회 추천하는 사람들말 들을 필요가 없는게 동호회도 사회의 축소판입니다 모쏠에겐 아무도 관심없습니다 모쏠은 거기서도 티날겁니다
그리고 나이 많은 사람들의 나는 이렇게 했는데 저렇게 했는데 라는 말을 들을필요가 없는게 시대가 변했음 단지 시대를 잘타고나서 여자좀 만나보고
그랬다고 현재에도 적용될리 만무함 옛날수법임 젊은사람의 고민은 젊은 사람이 있는곳으로 여긴 나이좀 먹은 사람들이 많으므로 현재 트랜드에 맞지 않음

선봤어요 ㅎㅎ 부모님 소개팅은..두 사람만 맞으면 탄력받는다는 장점과..
부담감이 동시에 있는데..그냥 소개팅 느낌으로 선도 지주 보면 뱔 생각이 없어쟈요.
선과 소개팅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많이 보다가 맘에 드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서
살고 있지요~

소개팅이죠. 차이고 만나고를 반복하다보니 내성이 생기고 요령도 생기고 자신을 꾸미기도 하고 별에 별짓을 다하며 몇 년 보내다보니 어느샌가 결혼하고 애까지 있더랍니다. 포기만 하지 마세요.

전 친구였거나 친구의 친구였거나 동아리든 알바든 같이 뭘 하던 주변인이였습니다
헌팅이나 소개팅은 한적은 없고
아무리 이뻐도 같이 대화를 해보지 않는다면 연예인보는것과 다르지 않아서
큰 호감은 안생기네요
일단 멀하든 대화를 주고받으며 호감이 생기는 타입이라 주변인과 사귀는게 대부분이였습니다
본인이 만들어갈 능력이 부족하다 생각하면 주변의 도움을 받는게 빠릅니다

외모가 여성이 보기에 평타는 된다 -> 소개팅 위시 주변인들 소개
외모가 스스로가 보기에도 솔직히 영 좋지 않다 -> 결정회 같은 사이트 가입
삭막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이게 제일 빠른 길이긴 함

살아보니 인연이 있는 사람이면 어떻게든 만나게 되더군요
좋은 인연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요
타지에 있던 전쟁터에 있던 감옥에 있던 인연이 될려면 어떻게든 됩니다
노력도 하시고 하다보면 만나게 될듯하네요
돈 학력 외모 등등
다 필요없습니다
전 아무것도 없는상태에서 인연 만났으니깐요

주변에 여성분 있으면 대화하고 마음 맞으면 따로 만나고 사귀는 패턴이 가장 많을듯 하구요.
주변 사람에게 소개 받아서 소개팅 이후 사귀는 패턴, 여러 사람 모이는 자리에서 대화하나 연락처 받고 연락하다 따로 만나서 사귀는 패턴이 다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시겠지만 주변에 사람이 많이 있으면 좋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모임에 자주 가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급하게 누굴 만나야지 하고 불키고 작정하면 외모를 먼저 보게 되고 잘 안되는 경우를 더 많이 봤습니다.
천천히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과정에서 연예가 시작됩니다.

일때문에 자주 보고 자주 부딪히다가 날 그닥 싫어하지 않는거같아서 들이대봤더니 싫어하지 않더군요
포인트는 애써 멋진남자를 연기하지말고, 동성친구 대하듯 편하고 자연스럽게 + 친하게 지내는겁니다. 억지로 말구요

쓸데없는 생각으로 후회하지 말고 그냥 지금 젊음을 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