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 트레인]의 '노인'
치밀함 + 굳건함 + 인자함 + 현명함 + 가족애 + 인간미 + 전투력
싹다 가지고 있는 완전체 캐릭터
짚고다니던 지팡이가 장검이라는 맛도리 클리셰로 전투에 임하는데
저 지팡이가 거위손잡이 지팡이라
거위손잡이로 상대방의 무기를 걸어서 패링해버리고 빈틈을 베어버리고
한손 힘으로 안될정도로 깊게 찔러박은뒤 지팡이를 칼에 걸어 양팔심으로 그어뽑아버리는 스타일의 기술도 사용한다.
출연배우의 코멘트로는 "현실적인 일본이 아니라 가상의 일본 이야기라는게 재밌지만
그래도 이 각색된 시나리오에서 유이한 일본인이니 내가 잘해야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임했다고.
그냥 팝콘무미였다.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2024/09/29 21:57
재밌게 봤고 감독이 일본 좋아하는구나 생각됐던 작품
'니케'와'스노우브레이크'함
2024/09/29 22:00
그냥 팝콘무미였다.
昊天罔極
2024/09/29 22:03
불릿트레인 재밌으 알고보니 일본의 신칸센이었나? 어느 고속열차를 불릿 트레인이라고 부르던 작중 배경이랑 참 어울리는
루리웹-6608411548
2024/09/29 22:04
클리셰 캐릭인데 최신작이긴 하네
저는 님친구입니다
2024/09/29 22:04
액션 좋네
su2su2
2024/09/29 22:04
저분 일본인 검객 캐릭터로 많이 나오나보네
존윅이나 엔드게임에서 버튜버 보는 야쿠자나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2024/09/29 22:05
솔직히 소재는 굉장히 좋고 재미도 있는데 살짝 더 재밌게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드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