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작품 내외적으로 진정한 히어로라고 극찬을 받는 캐릭터라 해도 못해도 한 번 쯤은 '내가 정말 정의로운 자가 맞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에피소드가 하나 씩은 들어가 있음
마지막 놈은 그 고민해서 더 맛이 갔지
그걸 안하는 놈은 빌런이기 때문.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는 정의는 결국 악의 또다른 말 밖에 되지 않음
인저스티스 2에서 배트맨이 대놓고 말했지. 모든 악당들도 자기네 머릿속에서는 슈퍼히어로라고
의외로 예시로 나온 셋 다 자신들을 빌런이랑 하등 다를것없는 존재라고 취급하고있는듯...
일단 저 셋은 정의를 바라기보다 그냥 악이 미워 폭력으로 대응하고 그런 본인들을 역겹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음
고뇌가 없다면 정의로 포장한 악인이랑 다를게 없어서?
배트맨만 해도 팬들 사이에서 박쥐 옷 입고 다니는 정신병자 취급하는 드립까지 있으니
그걸 안하는 놈은 빌런이기 때문.
마지막 놈은 그 고민해서 더 맛이 갔지
로어셰크는 인간의 악의를 직면해서 ' 로어셰크가 된 ' 거지 딱히 지가 정의롭다고는 안 함
고뇌가 없다면 정의로 포장한 악인이랑 다를게 없어서?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는 정의는 결국 악의 또다른 말 밖에 되지 않음
인저스티스 2에서 배트맨이 대놓고 말했지. 모든 악당들도 자기네 머릿속에서는 슈퍼히어로라고
의외로 예시로 나온 셋 다 자신들을 빌런이랑 하등 다를것없는 존재라고 취급하고있는듯...
일단 저 셋은 정의를 바라기보다 그냥 악이 미워 폭력으로 대응하고 그런 본인들을 역겹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음
배트맨만 해도 팬들 사이에서 박쥐 옷 입고 다니는 정신병자 취급하는 드립까지 있으니
일단 퍼니셔는 다른 히어로들이 하나같이 ㅂㅅ 내지는 ㅁㅊ놈 취급함
심지어 퍼니셔 본인도 인정함
퍼니셔는 실제로 트롤짓도 많이 하니까...
얼마나 심하냐고? 이 놈 무려 스파이더맨을 죽인 적 있다.
2, 3번은 빼박 살인자잖아
고민을 안하는 자칭 히어로
배트맨이 고뇌를 안하면 이렇게 되버린다고
오히려 정석 히어로들도 그 고민을 하고
그 고민이 없다면 히어로라고 할 수 없을 정도지.
중간은 민간인이 적에게 속아서 하이드라에 취직했어도 그냥 다 쏴버리던데
고찰하긴 하는지 모르겠음
지도 속아서 하일 하이드라 했던 주제에
콜로서스 : 항상 히어로처럼 행동할 필요는 없어!
데드풀 : 누가 나보고 히어로라고 함?
스스로 알고 있거든.
자신과 빌런 사이에 아주 가느다란 선이 가로놓여 있다는 걸.
그걸 넘어가는 건 아주 쉽고 편한 일일 거라는 것을.
자신들을 현실의 퍼니셔라고 자칭하는 사이다패스들이 비난받는 이유임
자기 자신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고찰을 절대로 해본 적이 없고 해볼 생각도 없는데